착한 일을 하면 복을 받습니다 / 계20:13-14

착한 일을 하십시오(계20:13-14)

그러면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하나님은 착한 일 뒤에 참복이 나타나게 하십니다. 착한 일을 하면 치료가 속하고 착한 일을 하면 부유가 찾아옵니다. 성경에 나타난 기적의 주인공들에게는 공통적으로 착한 일을 해온 사람들이었다는 것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속담에도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라는 말이 있는 것입니다. 착한 일은 삶은 말할 것도 없으려니와 천국에서도 필요하고 지옥에서도 유익합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다른 것들은 다 사라지더라도 우리 선행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선행은 영원합니다

그러니 인생의 목표를 하늘 상급에 두고 살아야 합니다
하늘에는 각각 우리의 은행구좌가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여러 가지 행위로 인하여 거기에 잔고를 더하거나 빼가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그 잔고가 충만하면 땅의 참복도 분명이 쌓을 곳이 없도록 부으신다는 것이 말라기 3장 9절에 주신 말씀입니다. 반대로 그 잔고가 너무 마이너스가 되어 있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파산선고입니다. 신용불량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도 바울처럼 다른 것이 아닌 바로 하늘의 상급을 목표로 하여 살아가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땅의 일도 잘 될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바울처럼 우리도 능력과 성령의 기름부음이 충만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인생의 목표를 땅의 상급에 두지 말기를 바랍니다. 하늘의 것에 두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더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니까요

또한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행한 모든 행위는 사라지는 법이 없습니다. 어딘가에서 선은 선으로 악은 악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며 그냥 남아 있는 것입니다. 결코 사라지는 법은 없습니다. 소자에게 물 한 그릇 대접한 것도 사라지지 않고 하나님의 보상이 따라 옵니다. 우리가 한 말, 우리가 한 도움, 혹은 준 상처 등 어느 한 가지도 그냥 없어져 버릴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다 우리의 하늘 은행 잔고에 선악간에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하늘의 선악책에 기록된 대로 우리가 심판을 받게 됩니다. 천국에 갈사람 뿐만이 아니고 지옥에 갈 사람도 역시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착한 일을 행하면 복을 받습니다
탈무드에도 이런 말이 있습니다. 선행을 외면하고 마음의 문을 닫으면 곧 의사에게 지갑을 열게 될 것이라는 말 말입니다. 또 탈무드에 이런 말도 있다고 합니다. 세상 모든 것들은 다 무서워 하는 것들이 있게 마련인데 사단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바로 서로 돕는 마음이다 라는 말 말입니다. 착한 일을 행하면 왜 복을 받게 되는지에 대한 이해가 충분이 되는 내용들이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할 수 있는 대로 착한 일을 행하십시오. 그것이 우리 참복의 빌미가 될 것이니까요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인생을 본 무대라고 생각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천국이 우리의 본 무대입니다. 인생은 천국에 가기 위해 천국 집을 짓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옳습니다. 그리고 그 천국 집은 우리가 죽은 이후에는 더 이상 건설을 할 수가 없습니다. 오로지 살아 있는 동안에만 송금을 통하여 저들을 건설할 수가 있습니다. 그 송금 루트가 바로 선행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늘의 풍성한 잔고로 인하여 땅에서도 참복을 받고 천국 가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