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를 더 하십시오(요2:23-25)
그러면 참복이 찾아옵니다
상대를 변화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가 온전해졌음을 바라보고 감사함으로 그를 지지해 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회복은 이미 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감추어져 우리 안에 내주하시기 때문입니다. 바울도 이것을 알고 나서부터는 오로지 감사함으로 그 나타남을 위한 삶만을 살아갔습니다. 그것이 또한 그의 복음 전파의 방법이었음을 우리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감사함으로 믿는 자에게는 자신을 나타내시나 욕심으로 믿는 자에게는 자신을 오히려 감추십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이 주는 교훈입니다
그러려면 하나님의 것에 대한 욕심을 내려 놔야 합니다
그리고 오로지 하나님 당신이 우리의 보배 되심을 굳게 믿어야 합니다. 그래야 삶이 풀립니다. 욥기 22장 21절 이하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평소에 보배로 삼고 사는 재물을 저 오빌의 강가에다 갖다 버리면 하나님 당신이 오셔서 우리의 보배가 되심으로 말미암아 삶이 풀어지게 하시겠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 승리에 대해서는 아브라함도 그 증인입니다. 그는 물질에 대한 의지를 실오라기 하나 없이 내다 버립니다. 그러자 오히려 영생과 물질이 복으로 돌아옵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우리의 보배가 되시기를 원하십니다
힘들어도 감사함으로 말을 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주변인들도 양심으로 뉘우쳐 협력자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그 전도함에 있어서 말의 유창함으로 하지 않고 오로지 성령의 나타나심을 위하여 그 긍정적 감사의 태도와 말이 주변 사람들의 양심에 자신을 천거하는 결과가 되어 전도케 되었노라고 고린도후서 4장 1절로 12절에서 잘 증언을 해 주고 있습니다. 힘든데 혹은 억울한 데도 감사로 반응하는 것은 너무 놀라운 일이 되기에 사람들이 양심으로 가책을 받아 회개케 된다는 말입니다. 이를 가벼히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감사함으로 사십시오
그러면 참복이 찾아 올 것입니다. 미국 실업가 스텐리 텐 박사는 어느 날 갑자기 척추암이 찾아 온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우선 잘 못 산 일에 대한 회개와 함께 전적으로 감사로 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고침 받았습니다. 감사는 이미 있는 것에 대한 나타남을 위하여 너무도 필요한 일이기에 소홀이 여김이 없어야 합니다. 아프면 감사를, 그리도 아프면 더 감사를 해야 낫습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이미 우리 안에 모든 온전함이 부어져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감사함을 넘치게 함으로 그것이 나타나도록 해야 합니다. 비록 온전하지 않아도 감사를 이룬 만큼은 삶도 몸도 회복이 될 것입니다. 감사가 약인 이유입니다. 감사는 또한 방패입니다. 감사함으로 먹으면 아픔도 찾아오질 않기 때문입니다. 감사의 위력을 알고 승리하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