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하게 살면 삶이 풀립니다 / 계19:9

정직하게 사십시오(계19:9)

그러면 삶이 풀립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뮬러처럼 능력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요한은 남을 미워하는 것조차도 어둠 속에 있는 것이라고 여기며 정직을 도모했습니다. 그 결과가 무엇인지를 아시지요? 하늘 문이 열린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을 그렇게 쓴 것입니다. 정직하면 부부간에도 자녀에게도 복이 임합니다. 구원 얻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것을 바로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사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하여 우리를 구원으로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의 주제입니다

우리의 사명을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사는 것입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 신부수업입니다. 예수님과의 혼인잔치에 세마포 옷을 입고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의 이유이고 우리 인생의 목적입니다. 누가 와서 훌훌 묻기를 당신 지금 왜 예수를 믿느냐 하고 묻거든 망설이지 말고 나는 예수님의 신부가 된 사람으로서 그 혼인잔치에 참여하는 정결한 자로 사는 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거니와 유대인들은 결혼을 먼저하고 일 년 있다가 결혼잔치를 했습니다. 예수님과 결혼한 우리도 결혼잔치에 성공하는 자가 되기 위해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부름 받은 우리 삶의 목적입니다

옷을 갈아 입는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예비군복을 입으면 못된 일을 스스럼없이 하게 된다고 합니다. 옷이 그만큼 중요한 것이지요. 우리로 그리스도로 옷을 입고 살라하고 로마서 13장에 권면을 받고 있습니다. 즉 예수님과 혼인한 사람으로서의 옷을 입고 살아보라는 말입니다. 그 깨끗한 옷을 입고 더러운 일을 할 수 없기를 기대하며 이르시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정혼한 자로서 깨끗한 옷을 입은 자로 사는 것입니다. 그 옷을 벗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가 자신을 지켜 살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정직하게 살면 삶도 풀립니다
역사를 공부해보면 세계를 지배한 나라가 셋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네덜란드입니다. 이 나라는 당시 인구 150만 밖에 되지 않은 작은 나라였습니다. 그런 나라가 어떻게 강한 나가가 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정직 때문이었습니다. 화물운송을 주 업으로 하던 네덜란드는 어떤 환경에서도 화물을 안전하게 운송하는 정직한 나라라는 소문이 풍랑이라는 사건으로 증명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때부터 세계는 그 나라에 일감을 몰아주었습니다. 정직이 부를 불러 온 것입니다. 정직은 이처럼 곧 돈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우선 먼저 자신 스스로는 정직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것이 정직으로 가는 첫걸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앞에서 정직하게 살아 보십시오. 그러면 이끄실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고쳐 사는 것이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우리의 정직입니다. 그러면 삶도 따라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물론 그 뒤엔 천국이 있습니다. 정직으로 참복 받고 천국에도 넉넉히 들어가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