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실을 바로하면 하늘이 돕습니다 / 계19:6-8

행실을 바로하십시오(계19:6-8)

그러면 삶이 풀립니다
바른 행실에는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요셉을 보십시오. 어느 곳을 가든지 바른 행실을 하지 않습니까? 그러자 원수들조차도 능력이 함께 함을 믿게 됩니다. 요셉처럼 힘든 삶이 찾아온다면 요셉처럼 더 바른 삶을 살기로 결심을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삶이 풀릴 것입니다. 부모에게도 먼저 필요한 일은 바른 행실입니다. 그것보다 더 좋은 자녀교육은 없으니까요. 하나님은 행동이 올바른 사람을 돕습니다. 그들에게 세마포 옷을 입히고 구별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인생의 목적을 바른 삶에 두십시오
본문의 말씀대로 하면 신부수업을 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과의 혼인잔치에 참여할 수 있는 신부로서의 준비를 하는 과정이 바로 우리 인생이어야 한다고 오늘 본문이 우리를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인생의 의미를 깨달으면 인생을 얻는 것인데 그 의미가 바로 신부로서 바른 행실을 익혀 사는 것이라는 말씀하십니다. 이 의미를 실천하여 살면 참복도 받고 천국에도 가게 될 것입니다. 빅터 프랭클이라는 오스트리아 의사가 유대인으로서 독일군에 끌려가 아우슈비츠 수용소 안에서 깨달은 것도 바로 현실에 처한 고난의 의미였습니다. 의미를 깨달으니 견딜만 하였고 마치 다니엘처럼 승리하는 삶을 살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의미는 신부수업입니다. 그 의미를 깊이 깨닫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신부로서 원하는 바른 행실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요한계시록 14장 4절에 있는 말씀입니다. 그 첫째는 어느 누구도 미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을 성경은 거짓말하지 않는 것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일서 4장 20절에서 가르쳐 주시는 말씀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미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는 지금 거짓말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 갈고 닦으며 살아야 합니다. 또 하나는 입술을 지켜 하나님을 긍정하는 말을 하며 사는 것입니다. 말이 온전한 자가 바로 흠이 없는 자라고 하셨으니 이르는 말입니다. 이 두가지를 잘 지켜 훈련하면 흠이 없는 자로 천국 잔치에 부름을 받게 될 것입니다.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말입니다

행실이 바르면 하늘의 도움을 받게 됩니다
우리가 잘 아는 밀레는 원래 누드화가였습니다. 그러다 제 작품이 사람들을 타락하게 하고 있음을 깨닥고 그런 그림을 그만 두게 됩니다. 그리고 자연 그림을 그리기로 합니다. 그러자 삶도 풀리고 돈도 들어왔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 같은 인생의 터닝 포인트입니다. 돌이켜야 한댜는 말입니다. 이제라도 바르게 살아야 합니다. 힘이 들면 더욱 그렇게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힘이 들면 더 더욱 바르게 살 일 입니다. 그것이 승리의 길이며 또한 치료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바른 삶이 답입니다. 그것을 위해 우리 인생이 주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구원은 행위에 의한 것은 아니지만 행위를 위한 것이라는 점을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천국 혼인잔치에 세마포를 입고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살아야 합니다. 구원 얻은 우리가 해야 할 바른 행실은 다른 말로 하면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위해 우리가 예수님과 결혼한 자로 부름을 받은 것입니다. 결혼잔치는 물론 하늘에서 하는 것이지만요. 그러니 바른 행실의 신부로 사는 사람만이 결혼잔치에 참여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인생의 목적이 신부수업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누가 혹여 죽었다는 소리를 듣거든 얼른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 사람 과연 사랑을 배우고 갔는지 하고 말입니다. 그것이 심판을 좌우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신부수업 잘 받아 혼인잔치에 참여하는 모두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