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믿으면 삶이 풀립니다 / 계19:4-5

아예 믿으십시오(계19:4-5)

그러면 삶이 풀립니다
우리 안에 전능자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 분을 아예 믿으십시오. 그리고 상황을 버티십시오. 그러면 삶이 풀리게 될 것입니다. 모니카는 자기 아들 어거스틴에 대하여 그리하였고 다윗도 모든 삶에 대하여 그랬습니다. 그 믿음으로 복을 누린 이들입니다. 하나님이 그 믿음을 활용하시어 복으로 바꿔 주신 것입니다. 아예 믿으며 그처럼 삶이 바뀝니다. 부부간에, 혹은 가족 간에 우선 그리하십시오. 그러면 좋은 날을 볼 것입니다. 만약에 우리 중에 아예 믿음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 그가 바로 하늘나라의 장로입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절대긍정이 필요합니다
절대긍정하면 이미 있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이 그 나라와 함께 열리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서울대학교 황농문 교수는 몰입교육의 대가입니다. 그는 모든 학문을 몰입으로 공부하였고 그로 말미암아 탁월한 이론들을 세울 수 있었다고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집중하고 집중하면 이미 있는 것들이 열리게 되어 있으니까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하신 이유를 깨달아야만 합니다. 어둠이 없으신 하나님과 그 나라에 집중하고 몰입하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움을 입을 수 있는 사람, 즉 본문에서는 24장로로 대표되는 능력의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것을 얻은 자는 얼마나 행복했겠습니까? 아브라함과 다윗 같은 이들이 바로 그들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나라 내각의 장관과 같은 이들입니다. 우리도 그리 될 수 있습니다. 아예 믿으면 말입니다

진리의 종으로 살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장로들은 그렇게 산 사람들이라고 본문이 가르쳐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누구든 그 따르는 자의 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돈은 따르면 돈의 종이요 진리이신 하나님을 따르면 하나님의 종이 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종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이끌림을 받아 갑니다. 다윗이 목표로 삼은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도 역시 같은 곳을 지칭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바로 하나님께 이끌려 사는 자들에게 준비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본문의 장로들이 이미 얻은 바로 그 곳입니다

아예 믿으면 이렇게 하늘 문이 열립니다
아인쉬타인도 그런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그는 믿음이 없는 듯 자유로운 삶을 산 것으로 보이나 실은 아예 믿음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절대 선이신 하나님이 만물을 이끌고 계시다는 믿음을 어린 아이 시절부터 굳게 붙들고 산 사람이었으니까요. 그런 사람이기에 문제를 풀어내고 신령한 학문을 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하늘의 비밀을 읽었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다 하나님의 예비하심이 거기 있었던 것이지요. 누구라도 이렇게 아예 믿는 마음으로 정진하면 하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아인쉬타인의 증거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세속적인 마음을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95%까지는 성공하는 듯 보일 수는 있어도 필경은 실패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길은 다릅니다. 성공은 좀 느린 듯 보일 수도 있으나 필경은 승리입니다. 100%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바로 그 길로 이끄십니다. 우리가 아예 믿음을 가져야 할 이유입니다. 어중간한 믿음을 가지면 가장 많은 고난을 겪으며 사단의 집중 공격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도 위험합니다. 아예 믿음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비록 좁은 길이나 천국에 이르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힘들겠지만 아예 믿음을 갖길 원하고 그것을 잘 지켜 내어서 다윗처럼 범사에 승리하시고 천국 가시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