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살려고 애쓰면 삶이 풀립니다 / 계19:21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십시오(계19:21)

그래야 살이 풀릴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말씀을 이루려고 사십시오. 그러면 세상마저도 풀리게 될 것입니다. 다윗은 말씀을 붙들고 살아서 자신을 지켰노라고 시편 119편 11절에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붙들지 않고는 결코 이길 수 없는 자신임을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다윗에게 참복을 주셨습니다. 음식 레시피를 보고 요리를 하듯이 하나님 말씀을 레시피 살아서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삶이 풀립니다. 제 느낌이나 생각, 감정대로 살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결코 이길 수 없는 길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심판도 말씀의 레시피 대로입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의 요지입니다. 왜 내 말대로 살지 않았니? 하고 심판을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대로 살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거기 있습니다

예수님처럼 ‘그러나’기도를 하며 사십시오
그러나 내 원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니이다 하신 주님처럼 그러나 기도를 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도 예수님처럼 천사의 도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다윗의 기도도 ‘그러나’ 기도였습니다. 내 생각은 이렇습니다. 힘이 듭니다. 저 원수를 어떻게 좀 해 주십시오. 그러나 주님 뜻대로 되길 원하나이다 하는 것이 바로 반복된 다윗의 기도였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제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생각에 굴복하는 기도를 하며 산 것입니다. 이런 순종에는 하나님의 응답이 반드시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개서 마셜이라는 사람이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두 날개가 필요하다. 한 날개는 자신의 생각을 접는 날개요 한 날개는 하나님의 생각을 붙드는 날개다’하고 말입니다. 그러면 필연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게 될 것입니다

순종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순종하려는 마음입니다. 일에 대한 순종의 횟수나 그 순종의 내용이 중요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순종하려는 부드러운 마음,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축복의 조건입니다. 하나님을 절대로 신뢰하는 마음이 아니고서는 순종하는 마음을 가질 수는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순종을 잘 했다고 복을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순종하려는 부드러운 마음이 생긴 것을 보고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곤 하셨습니다. 부차청년처럼 이 부분에 대하여 오해가 없어야 할 것입니다. 하님의 관심은 항상 우리의 업적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성품에 있기 때문입니다. 순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순종하려는 마음입니다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면 좋은 날이 옵니다
저는 시골에 내려갈 때마다 네비게이션을 잘 따라서 내려갑니다. 처음엔 내 생각에 빠른 길을 찾아 내려가곤 했습니다마는 오래 다니다 보니 그게 빠른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안 것입니다. 제 생각과 달라도 네비가 옳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네비를 잘 따르는 마음이 생긴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생각과 달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습관이 생겨야 합나다. 그게 지름길임을 알아야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지금은 비록 잘 이해가 되지 않아도 그 날에 천국에서는 밝히 알게 될 것입니다. 순종이 옳았구나 하고 말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인생들의 행복 매뉴얼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신 것입니다. 아울러 말씀 자체를 맹신하는 것보다는 말씀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는 마음을 가져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흑암과 어둠이 찾아오더라도 하나님을 신뢰해야 말씀을 따를 수가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고난을 당하더라도 말씀에서 해법을 찾아 살려고 애를 쓰면 삶이 회복 될 것입니다. 말씀이 곧 젖과 꿀이 흐르는 곳으로 인도하는 매뉴얼이 되기 때문입니다. 순종하여 승리하시길 빕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