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을 다스려 살면 좋은 날이 옵니다 / 계19:19

본능을 다스립시다(계19:19)

그러면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레슬링을 하듯 본능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은 참복이 찾아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본능에 지곤 하니 문제입니다. 본능에 질 때마다 무엇인가가 무너지는 것도 모르로 말입니다. 본능을 다스려 살지 못하고 폭발하는 것은 하나님과 전투를 벌이는 것과 같다고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교훈합니다. 하나님과 전쟁하여 이길 수가 없는 것처럼 본능이 폭발하는 것은 이길 수 없는 전쟁을 일으킨 것과 매 일반이라는 말입니다. 믿음의 길에는 크게 두 종류의 전쟁이 있습니다. 하나는 제 본능과 싸우는 것이요 하나는 까닭없는 싸움에 이르게 되는 싸움입니다. 둘 다 이겨야 참복을 받습니다. 오늘 본문은 아마겟돈 전쟁을 의미하는 것인데 그것이 곧 본능과 싸우는 전쟁입니다. 본능을 이겨야 천년왕국, 즉 평화가 옵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이 있는 위치입니다

화를 내면 안 되는 이유를 깨달읍시다
그것을 부추기는 악한 영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그것을 짐승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의 부추김을 받은 세상 임금과 그를 따르는 백성들이 하나님의 군대를 대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대적의 무리에 속하지 말아야 할 일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감정을 잘 다스려서 주님의 편에 서 있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짐승의 편이 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화가 날 때마다 악한 영들에게 미혹되어 있다는 것을 기억해 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악한 영들에게 떠나라고 명령하여 빠져 나와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의 군대에 속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돈과 권력을 부러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흠모하고 따르는 이들이 짐승의 군대가 된다고 말씀을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땅의 임금을 히틀러라고 연상을 해 보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그는 많은 세속의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를 흠모하여 따르는 이들 또한 적지 않았습니다. 본문은 그 따르는 자들 역시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돈과 권력을 부러워하면 미혹에 걸릴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돈이 아니라 돈을 창조하시는 하나님을 따르며 경외해야 합니다. 그러면 돈마저도 얻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본능을 다스려 살면 좋은 날이 옵니다
개와 산책을 하며 개 줄에 끌려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때 개는 마치 자신이 사람을 끌고가는 주인이라고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 때는 개를 뒤 엎어 놓고 너는 개다 나는 사람이고 주인이다 하며 훈육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신기하게도 개가 얌전해집니다. 우리 본능도 마찬가지입니다. 본능이 주인 되게 놔둬서는 안되니까요. 진리이신 하나님이 내 주인이시다 본능아 물러가라 해야 합니다. 그러면 평안과 참복이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우리 속에 있는 본능, 즉 노탐음은 항상 우리 안에 깊이 묻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없애려 하지 말고 다스려 살도록 진리로 더욱 무장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것이 긍정의 힘이 되어 선으로 활용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그 다스림이 커지게 되면 삶의 구석구석에서도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이 되어 갈 것입니다. 마치 시소처럼 말입니다. 감정을 잘 다스려서 믿음의 승리를 보시기 바랍니다. 진리로 승리합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