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을 가지십시오(계19:17-18)
그러면 안전할 것입니다
무엇보다고 하나님의 선하심으로 한마음을 삼으십시오. 그리고 고난을 이기고 서 있어 보십시오. 하나님은 고난마다 참복으로 바꾸시어 열매를 맺게 하실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두 마음을 가지면 그 열매를 맛볼 수가 없습니다. 두마음에는 응답이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마음만이 하나님과 관련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한마음만을 원하고 보응하십니다. 한마음 아닌 것들에 대해서는 가위질을 해가시면서 말입니다. 마치 분재를 가꾸기 위해서 가위질을 하는 것처럼요. 이것이 오늘 본문의 요지입니다
그러니 주 안에 서서 믿으십시오
승리 안에서 나가지 말고 믿으라 이 말입니다. 우리는 마치 재벌 2세처럼 아버지의 유업을 물려받기도 예정된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훈련이 힘들어도 유산을 물려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는 말아야 합니다. 이것이 주 안에 서서 믿는다는 것과 같은 맥락의 말씀입니다. 로마서 8장 16절 이하에 이런 내용의 말씀이 잘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믿음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그 첫째는 하늘에 서서 하나님께 경배하며 세상 악을 명하여 몰아내는 믿음이고 둘째는 땅에 서서 하나님께 달라고 간청하며 세상에서 할 일을 못하고 있는 믿음입니다. 승리는 전자의 믿음뿐입니다. 그들만이 알곡이니까요
또한 성품을 계발하십시오
성공이 아니고 성품입니다. 성품이 잘 된 자가 천국 갈 것이니까요. 성공한 자가 천국 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도 성공자들이 심판을 받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공자가 아닌 신의 성품을 닮은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천국은 그런 사람들을 위한 곳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우리가 우리의 일로 삼아서 반드시 실천해야만 할 사명이 무엇일까요? 예, 그것은 바로 우리 성품을 계발하는 일입니다. 성공을 계발하는 일이 결코 아닙니다. 성품이 먼저입니다
한마음의 성품을 가지면 필승입니다
한마음에는 하나님의 도움이 있고 사단의 궤계는 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니엘과 그 친구들처럼 선하신 하나님으로 한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승리가 찾아옵니다. 하나님이 그 천사들에게 명하시어 한마음을 가진 사람을 도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하나님은 우리를 영원히 믿고 계십니다. 그 사실로 인하여 한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한마음이면 무엇이나 넉넉히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무슨 일을 하든지 먼저 한마음을 가져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자녀를 기르는 일이면 그 회복에, 사업을 하는 일이면 그 번영에 한마음을 우선 가져보십시오. 크고 작은 열매들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영원한 승리를 원한다면 선하신 하나님으로 한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다윗처럼 영원히 승리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두마음을 가진 사람은 한마음을 가진 사람의 노예가 되고 말 것입니다. 하나님이 한마음 가진 자를 도우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한마음으로 승리하시기를 빕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