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 생각하면 하나님이 돕습니다 / 계19:14

좋게 생각하십시오(계19:14)

그러면 삶이 풀릴 것입니다
하나님은 좋게 생각하는 사람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의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셨습니다. 그들은 매사를 좋게 생각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말로 그들은 산 자였기 때문입니다. 좋게 생각하는 사람이 바로 산 자입니다. 산 자는 하나님의 천사가 돕습니다. 천사도 역시 좋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역사하는 존재라고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하늘의 비밀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도 우리를 항상 좋게 봐주십니다
우리는 부족하여도 항상 좋게 봐 주시기로 예수님으로 인하여 새로운 약속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잘 못 살아도 하나님은 우리를 좋게 봐 주십니다. 우리가 새롭게 살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말입니다. 이 시선을 느낄 수 있어야 우리가 범사를 좋게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우릴 사랑하는 이들은 우릴 항상 좋게 봐 주십니다. 우리가 비록 무슨 잘 못을 한다손 치더라도 말입니다. 바로 우리 하나님이 그러하십니다. 우리가 좋아서 어쩔 줄을 모르시는 분이 바로 우리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시선을 느끼는 사람만이 만사를 좋게 해석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 수가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좋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천사들이 하얀 세마포를 입고 흰 말을 타고서 있는 이유를 깨닫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우리도 남을 좋게 봐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 13절이 구원 받은 우리가 이제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예수 안에서 우리를 좋게 바라봐 주심으로 우리를 이끄시는 것처럼 이제는 우리가 우리 이웃을 좋게 바라보아 그들이 일어서도록 하는 일에 힘을 쏟아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은혜를 입은 자들이 살아야 할 바른 자세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21절로 22절 말씀처럼 모든 좋은 것을 헤아려 악은 그 모양이라도 버리고 좋은 것을 보며 사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주님 오시는 날까지 우리를 흠 없이 보존하는 자가 될 것이라고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좋게 생각하면 삶이 풀립니다
톨스토이가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좋은 가정은 다 고만고만한데 비하여 힘든 가정은 힘들 이유들이 다양하게도 많다’ 하고 말입니다. 좋은 가정은 그냥 범사를 좋게 생각하려는 보통의 가정들입니다. 나쁜 가정은 힘든 요소들만 자꾸 꺼내어 그것을 이유와 빌미로 삼아 사는 가정입니다. 모든 것을 다 좋게 보기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평범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하나님은 좋게 생각하는 사람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광야에서 유대민족들이 똑같이 고통을 받았으나 여호수아와 갈렙만은 만사를 좋게 생각했습니다. 그 사람만이 젖과 꿀이 흐르는 곳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상기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제 우리가 이웃을 좋게 생각하고 바라봐주어서 세상이 좋게 될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좋게 봐 줌이 풍성하게 될 때 우리의 삶도 함께 살아나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관점을 바꾸셔서 좋은 관점으로 복을 지으며 사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