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일어나면 좋은 날이 옵니다 / 계19:13

자꾸 일어나십시오(계19:13)

그러면 삶이 열릴 것입니다
일어나려고 애를 쓰십시오. 그 정신에 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잘 일어나는 일에 대가가 바로 다윗이 아니던가요? 그는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천만인이 둘러 진을 쳐도 두려워하지 않고 일어나 나아갔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그 정신을 좋게 여기시고 복을 주셨던 것입니다. 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죄사함은 영원한 것이니 이제는 죄와 상관없이 바르게 살려고 애를 쓰며 살아야 합니다. 그 정신에 죄사함이 임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영원히 용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오늘 본문을 한 번 보십시오. 예수님이 이제는 아예 피 묻은 곳을 입고 계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아시겠는지요? 예, 그렇습니다. 이제 우리가 다시 우리의 죄에 대하여 짐승을 피를 뿌리며 용서를 빌 필요가 없도록 아예 예수님이 피 뿌린 옷을 입고 계신다는 메시지입니다. 그러니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죄를 영원히 용서받은 사람으로써 합당한 삶을 살려고 자꾸 머리를 들고 일어나 사는 것입니다. 바로 그 정신에 하나님의 이끄심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죄사함은 예수님으로 인하여 단번에 이루어진 일인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일에는 변개하심이 없읍니다. 우리는 이제 영원히 죄를 용서받은 사람처럼 살아가면 그만입니다. 반복해서 죄사함을 이루며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또한 남을 무한히 용서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용서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용서는 예수님으로 인하여 단번에 온전히 이루어졌습니다. 그 온전함은 이제 우리가 이웃을 예수님처럼 용서할 때 우리의 것이 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그것을 이룬다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구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구원은 이미 예수님을 통하여 온전히 이루어졌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그 구원을 이루는 것인데 그것은 우리 이웃을 용서하고 복음으로 이끄는데에서 이루어져 가는 것입니다. 축복도 이미 다 주어졌습니다. 이제 그 축복을 남을 부유케 해 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이루어 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은혜를 우리의 것으로 이루어가는 방법입니다

그러기에 자꾸 일어나면 삶이 풀립니다
2005년 박정헌이라는 청년과 최강식이라는 사람이 히말라야 등반에 나섰다가 서로 안전을 위하여 허리에 끈을 묵고 하산하는 동안 최강식씨가 미끄러지는 바람에 박정헌씨가 버티는 자세로 무려 3시간이나 사투를 벌인 끝에 무사히 돌아오게 되었더랍니다. 끈이 든든하게 묶여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예수님과의 사이에 단단한 구원의 끈이 묶여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누구도 그 끈을 끊을 자가 없습니다. 그 끈을 붙들고 자꾸 일어나 구원을 이루어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축복도 함께 따라 올 것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하나님은 이제 우리를 정죄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을 정죄하지 마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또한 남이 우리를 정죄를 한다고 하여도 하나님의 용서를 기억하면서 다시 일어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 대한 용서를 포기하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그 사랑을 의심하지 말고 받아들여서 이루려고 살아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용서와 참복도 함께 따라 올 것입니다. 자꾸 일어서서 용서도 구원도 참복도 이루며 누리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