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심어 살면 좋은 날이 옵니다 / 계19:12

믿음을 심으십시오(계19:12)

그러면 복이 열릴 것입니다
많이 심으시기 바랍니다. 어디에서 복이 열릴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만나는 사람마다 성실로 믿음을 심어 살았습니다. 보디발 장군에게도, 간수에게도, 관원장에게도, 바로 왕에도 믿음을 심었습니다. 그러다 감옥 안에서 하나님의 참복을 받게 됩니다. 늘 믿음을 심어 살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왜 믿음을 심어야 하는가 하는 이유가 오늘 본문 속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모르실 분으로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눈은 불꽃과 같다 이르십니다
모든 것을 다 보고 계시다는 말씀이지요. 그러니 안심하고 믿음을 심어보라는 교훈이 오늘 본문 속에 숨겨져 있습니다. 우리가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 상관하지 말고 선한 믿음을 심으며 살아가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불꽃같은 눈으로 다 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 일들을 하나님은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선으로 바꾸어 나가십니다. 그러니 우리가 할 일은 그냥 모든 삶 속에 믿음을 심어 살아가는 것 뿐입니다. 히브리서 13장 1절과 2절에서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하고 말입니다. 어디서 하나님의 축복을 만날지 모를 일입니다. 믿음을 계속하여 심을 뿐입니다

예수님도 많이 심어서 승리하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예수님도 많은 승리의 면류관을 쓰신 분이라고 묘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못 배우고 연약한 이들을 제자로 불러 금강석 같은 용사들로 만들어 세우셨습니다. 나아가서는 일곱 귀신들린 마리아 또는 현장에서 간음하다가 붙들린 여인까지도 용사처럼 세우셨습니다. 믿음을 심어 저들로 생명의 면류관을 얻게 하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의 면류관이 되셨습니다. 우리도 이런 면류관이 많아야 하며 훗날 예수님 앞에 나아가 우리가 쓴 면류관을 벗어 드리고 주님이 주시는 의의 면류관을 다시 받아 써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자꾸 믿음을 심어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믿음을 심어 살면 좋은 날이 옵니다
삼성생명의 예영숙이라는 사람은 10년이 넘도록 판매왕이 되었는데 그의 판매 방식은 날달랐습니다. 믿음과 신뢰를 심어서 거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보험을 파는 사람이라기 보다는 믿음을 심는 사람으로 살았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그를 돕기 시작했고 사람을 소개하며 보험을 일을 도왔습니다. 우리의 삶이 또한 그래야 합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믿음을 심어서 어딘에선지 모를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고 참복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본문처럼 불확실한 것이 바로 하나님의 성품 중의 하나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로 하여금 믿음을 심어 살라고 불확실한 모습을 가지고 스스로 계신 것입니다. 무얼 다 안다는 이들을 오히려 조심하십시오. 그런 사람이 있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잘 몰라도 믿음을 심어 사는 것이 바른 믿음입니다. 매사에 모르실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믿음을 심어 사셔서 증거가 넘치는 복된 한 해로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