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성장하면 삶이 풀립니다 / 계19:1-3

믿음을 키우십시오(계19:1-3)

그러면 삶이 풀립니다
믿음이 자란 만큼 삶이 일어납니다. 영혼이 잘 된 만큼 범사가 풀린다 그 말입니다. 바울도 질병을 가졌었으나 믿음이 성장하여 어른스러워지니 그 질병이 극복되고 능력이 더 임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삶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는 성숙으로 풀어야 온전히 풀어집니다. 그래서 결혼도 믿음도 두 번째가 중요한 것입니다. 자기 욕심을 위한 그것 들에서 하나님의 뜻을 위한 그 것들로 거듭나야 하는 것이니까요. 오늘 본문을 한 번 보십시오. 두 번째 할렐루야, 그 후에 라는 표현을 통하여 믿음이 자란 후에 오는 참복을 우리에게 가르쳐 보여 주고 있습니다. 참복은 믿음이 성장한 후에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 믿음으로 성장하십시오
나의 믿음을 넘어 서라 그 말입니다. 나의 확신과 열정으로 천국 가는 것이 아니니까요. 하나님이 우리를 영원히 사랑하신다는 그 하나님 믿음을 굳게 붙들고 있어야 구원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내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 믿음을 가져야 한다 그 말입니다. 그런 사람은 항상 내가 할 것이다 내가 할 것이다 하지 않고 오늘 본문 1절처럼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 모든 능력은 하나님께 있다 하고 말을 합니다. 그런 사람들만이 하나님의 능력을 입을 수 있다고 오늘 본문 3절에서 그 열매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전에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 사랑을 영원히 간직하고 계십니다. 그 하나님의 우리에 대한 믿음을 가지셨나요? 그러면 참복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맡김으로 성장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자신이 해결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될 듯 될 듯 하다가 결국 안 되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맡기면 하나님께서 갚으십니다. 맡기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빼앗아 갚아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맡겨야 하십니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마시우라 하셨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갚으실 것이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즉시 맡기십시오. 그러면 더 좋은 보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믿음이 성장하면 삶도 풀립니다
쉬뢰딩거의 고양이라는 이론을 아십니까? 양자역학의 대가라고 할 수 있는 그가 아인쉬타인을 극복하고 내놓은 유명한 이론입니다. 한마디로 만물의 구성입자인 원소는 상자 안에 담긴 고양이와 같아서 그 상자를 여는 사람이 믿고 생각하는 바대로 그 안에 담긴 고양이가 그대로 반응을 한다는 이론입니다. 즉 고양이가 예쁘다고 믿으면 예쁜 고양이가, 죽었다고 믿으면 죽은 고양이가 나온다는 이론이지요. 어쩌면 그렇게 성경의 가르침과 가까운지 놀랬습니다. 믿는 대로 된다고 하셨으니 말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기복신앙을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기복신앙은 축복도 천국도 얻지 못하는 부족한 믿음입니다. 오히려 감사신앙을 가지십시오. 주신 줄 믿고 감사하는 믿음을 가지라는 말입니다. 그 믿음만이 참복과 천국을 얻게 할 것입니다. 우리 믿음이 성장해야 할 때 성장하지 않으면 하나님도 어쩔 수 없이 우리를 버릴 수밖에 없으십니다. 광야에서 죽은 60만 명을 떠올려 보시면 잘 알 수가 있습니다. 때를 따라 믿음도 같이 잘 성장하여 장성한 믿음에 이르는 자들이 알곡이고 그들이 참복을 받으며 천국 백성이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 믿음을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참뜻을 알고 장성한 믿음으로 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삶도 풀릴 것입니다. 문제마다 성장으로 풀어내시는 지혜로운 여러분 모두가 다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