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이루려 사십시오(계18:7-8)
그러면 삶이 풀릴 것입니다
사랑의 목표를 가지고 매진하는 사람이 복을 받습니다. 그러라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랑이라는 새 계명을 주신 것이니까요. 이루든 못이루든 목표를 삼으십시오. 그 목표가 우리를 이기고 승리케 할 것이니까요. 사랑이라는 목표를 세우지 않으니 문제입니다. 믿음은 뒤로 물러가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셨는데도 말입니다. 하나님의 심판 잣대는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의 덕목을 일일이 따지면서 심판을 하신다고 오늘 본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오래 참아야 하고 온유해야 합니다. 질투하지 말아야 하고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들이 다 심판의 요소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기를 위한 삶을 버리십시오
그것이 사랑을 허물고 우리로 심판에 이르게 하는 것이라고 오늘 본문이 말씀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이 비참하게 되려면 자기만을 위해 살아 보라는 글이 있습니다. 자기 생각에 맞지 않는 것을 매몰차게 거절 해보라며 각성 합니다. 그렇게 살다보면 비참해져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거라고 말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도 그와 같습니다. 자기를 위해 이기적이 되고 사치하는 이들에게 고통과 애통함으로 갚아 주실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천국의 정산을 기억하며 이기적이 되지 말고 사랑하며 살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자신에게 오히려 유익이 될테니까요
또한 모든 일에 조심하여 살라하십니다
삶에 장담하는 자는 넘어질 것이나 조심하는 자가 오히려 자신을 지키고 천국의 승리를 맛볼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잘 되고 말거야’ 하고 스스로 장담할 일이 아닌 것이지요. ‘교만하여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살게 해주세요’ 하며 살 일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를 구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근신하고 조심하라’는 말씀도 성경에는 아주 많습니다. 자신 속에 항상 있는 죄성이 나타나지 않도록 말씀으로 다스려 조심스럽게 살아야 천국에서 큰 자가 된다고 이르십니다. 조심하여 승리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사랑을 이루려고 사십시오
그러면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가롯 유다도 좋은 믿음을 가진 것처럼 보였고 열심이 특심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잘못된 목적을 가지고 열심이었습니다. 자기의 유익을 위해 열심인 믿음을 가졌던 것입니다. 그런 믿음의 끝은 좋지 않다는 것이 그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입니다. 자기를 위해 복을 받으려는 믿음을 내려놓으십시다. 그 대신 사랑을 이루려는 믿음을 새롭게 붙드시어야 합니다. 그러면 오히려 참복이 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물론 천국에도 넉넉히 들어가고 말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비록 완전해 지지는 않을 지라도 사랑을 목표로 하여 살아보기를 권해 드립니다. 그러면 홀연히 하나님의 들어주심을 체험케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룬 사랑만큼 삶도 풀려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참복의 열매는 마치 나무와 같아서 그 잎사귀와 열매가 때를 따라 나타나는 것처럼 드러게 되는 법이니까요. 완전한 사랑에 이르면 실패가 없습니다. 모든 것이 풀어지고 모든 것이 해결되는 참복의 땅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위해 매진하다 참복을 받고 사랑으로 이루어진 하늘나라에도 넉넉히 들어가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