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얼굴을 구하면 삶이 풀립니다 / 계18:22-23

얼굴을 구하십시오(계18:22-23)

그러면 이끄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얼굴 빛을 구하고 24시간 그 앞에서 살려고 노력하면 그만큼 삶은 밝아지고 깨끗해 질 것입니다. 참복이 온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 얼굴이 아닌 다른 것을 구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마치 부부간에 서로가 있음으로 족한 줄 알아야 참복이 오는 것처럼 말입니다. 서로에게서 이익을 구하면 그나마 있는 복도 달아나게 되는 법입니다. 이처럼 얼굴을 구하면 흥하고 다른 것을 구하면 쇠합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의 요지입니다

하나님의 얼굴은 선하심 그 자체입니다
아인쉬타인처럼 하나님의 선하심 그 자체를 믿음의 얼굴로 삼아 그 앞에서 살아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그러면 각양 좋은 은사와 선물이 그로부터 마르지 않는 생수처럼 공급이 될 것입니다. 다윗도 이 비밀을 알아 시편 136편을 보면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반복하여 찬양하고 읊조리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게 참복을 누리는 방법이 되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11장 22절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알면 복이, 하나님의 무서움을 알면 저주가 임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얼굴은 무서움이 아니라 선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얼굴을 구하면 세상이 밝아집니다
요한계시록과 오늘 본문은 바로 교회가 세상의 머리가 된다는 것을 반복하여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교회가 하나님을 얼굴을 구하고 그 앞에서 살면 세상이라도 밝아질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복을 받는 사람 만이 아니라 아브라함처럼 복의 근원이 되어 세상에 복을 나누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반복하여 하나님의 얼굴을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24시간 그 앞에서 살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얼굴을 구하면 참복이 옵니다
2차 세계 대전 때 영국은 독일군들의 공습으로 말미암아 심신이 피곤한 상태에 빠졌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 기자가 회견 중에 일어서서 이렇게 외쳤습니다. 이제 우리가 슬픈 기사만이 아닌 희망찬 기사를 싣자고 말입니다. 대부분의 기자들이 이 말에 공감하고 기도하는 손, 찬송하는 모습 등을 싣기 시작을 했더랍니다. 그리고 나서부터 영국군과 시민들은 힘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희망의 기사가 희망을 갖게 한 것입니다. 바로 그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소망되신 하나님 당신의 얼굴을 구하여 바라보고 우리가 그런 소망의 사람이 되길 원하고 계십니다. 얼굴을 구해야 그렇게 되는 것이니까요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24시간 하나님의 얼굴 앞에서 살아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그러면 마른 뼈라도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힘을 추구하는 믿음에서 그 얼굴을 추구하는 믿음으로 돌이키시기를 바랍니다. 힘의 논리에서 빠져나와야 천국인이 될 수 있다고 요한계시록 18장 4절에 이르고 있음을 배웠습니다. 힘이 아닌 선하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며 살기 시작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욥처럼 모든 것이 다시 회복되게 될 것입니다. 비록 더딜지라도 말입니다. 얼굴을 구하는 믿음으로 승리 인생들이 다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