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하게 주를 따르면 삶이 풀립니다 / 계18-21

진리를 따르십시오(계18:21)

그러면 이끄실 것입니다
진리는 하나님 뿐이십니다. 겸손히 그 진리의 하나님을 따르면 복을 받습니다. 다윗처럼 하나님을 목자로 삼아 힘들고 어려워도 믿고 따르십시오. 그러면 젖과 꿀이 흐르는 참복의 땅에 이를 수 있을 것입니다. 남편이나 아내가 운전을 해도 훈수하지 말고 잘 따르십시오. 그것도 가정이 참복을 받는 한 길이니까요. 하물며 하나님이시겠습니까? 겸손한 순종은 정녕 참복으로 나가고 말 것입니다

우선 진리이신 하나님과 친밀하십시오
그 분과의 사이에 아무 것도 끼지 않게 하며 살아 보시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삶이 풀리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죄가 막히지 않게 하라고 이사야서 59장 1절로 2절에도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마치 일행인 차량을 뒤좇아 가는 차량처럼 바짝 붙어서 좇아야 합니다. 조금만 거리를 두면 이내 다른 차들이 들어오고 말것이니까요. 하나님과의 관계도 그렇다는 말입니다. 아무 것도 끼지 않도록 친밀한 관계가 되어 살면 그만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를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이끌어 가실 것입니다

아울러 믿음의 맛을 아는 사람이 되기실 바랍니다
맛을 잃으면 본문처럼 밖에 버리워 밟힐 것이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소금의 맛은 짠데 있다면 믿음의 맛은 ‘그래도 정신’에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래도 일어나 걸어가겠다는 정신이 바로 믿음의 맛입니다. 이 맛이 있는 사람들은 다 참복을 받았고 그렇지 않은 이들은 참복에 이르지를 못했습니다. 1000번 면접에 떨어진 이지윤 학생이 1001번째 면접에서 합격한 글을 보고 이 믿음의 맛을 느낀 적이 있습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에게 필요한 것도 바로 이 맛 즉 ‘그래도 정신’입니다. 그런 사람들만이 천국에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겸손하게 주를 따르면 삶이 풀립니다
가수 인순이는 그가 자기 딸에게 쓴 책에서 이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연애에 실패를 해도, 삶에 낭패를 당하여도 그래도 다시 머리를 들고 일어나 살아야 승리할 것이라’고 말입니다. 옳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도 역시 우리에게 같은 마음을 주문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쌓이지 말고 예수 생명에의 소망으로 나라가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하늘 아버지가 분명히 도우실 것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완성된 믿음으로 천국가고 참복을 얻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겸손히 진리이신 주님을 따르는 자세로 천국가고 참복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주님께 찰싹 붙어 있는 자세가 바로 강하고 완전한 승리의 자세입니다. 그 자세에 침범할 사단은 없다는 것이 성경의 증언입니다. 그런 순종과 함께 삶은 점차 풀려나가며 참복도 찾아오게 마련입니다. 급한 마음을 제하시고 근실히 순종하심으로 참복받고 천국 가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