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케 하는자로 살면 복을 받습니다 / 계17:5

피스메이커가 되십시오(계17:5)

그래야 참복을 받습니다
어느 곳에 가든지 화평케 하고 화목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런 사람이 천국에 가기 때문입니다. 어느 곳을 가든지 갈등을 조장하는 사람이 되진 마십시오. 그런 사람들은 지옥에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처럼 화평케 하는 피스메이커가 되십시오. 그러면 참복을받을 것입니다. 우리는 피스메이커라는 별명을 얻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이마에 새겨진 별명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심판하신다고 오늘 본문이 가르쳐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스테리하다 세속적이다 이기적이다 자기중심적이다 하는 말을 듣지 마십시오
그런 사람이 지옥에 갈 것이라고 오늘 본문이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과 의인에게 칭찬을 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러나 악인에게마저도 인정을 빋을 수 있는 사람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잘 가꾸어 나가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불신자에게도 칭찬을 받을 만한 사람에 이르라고 디모데전서 3장 7절에서도 이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평판으로 심판을 받는 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놀랍다 따뜻하다 잘들어준다 든든하다 안정적이다 라는 말을 들어야 합니다
이사야 9장 6절에 보면 예수님의 별명이 그러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같은 이름표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교회가 이런 이름을 얻어 왔더라면 얼마나 다행한 세상이 되었을까요? 어느 사과장수가 문득 교회에 나왔는데 알고보니 늘 배려해주고 도와주는 장로님을 따라 교회에 왔더랍니다. 이게 바로 참전도입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따뜻하다는 평판을 받도록 애를 쓰십시오. 특히 카운슬러라는 평판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카운슬러는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을 이르는 말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이 카운슬러, 즉 모사였던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화평케 하는 자로 살면 삶이 풀립니다
어느 남편이 아내의 지갑을 사면서 그 지갑 안에 만원짜리 몆개도 함께 넣어 주더랍니다. 알고보니 아내가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그 마음을 위로하고자 그렇게 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배려의 사람, 따뜻한 사람, 피스메이커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참복을 받고 천국 갑니다. 마태복음 5장에도 화평케 하는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는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말씀에 비추어보면 트러블메이커는 사단의 아들입니다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사람들은 성령충만이라면 무슨 이적 같은 능력을 많이 행하는 것이라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부드럽습니다. 따뜻합니다. 피스메이커가 됩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을 다 성령님께 의지하고 살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우리 안에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평안하라고 채근을 하고 계십니다. 성령충만하여 평안하고 평안케 하는 참사람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