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를 넘치게 하면 복을 받습니다 / 눅17:20-21

감사를 넘치게 하십시오(눅17:20-21)

그러면 삶이 풀립니다
감사를 넘치게 하면 모든 것이 거룩해지게 됩니다. 디모데전서 4장 1절로 5절 말씀대로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질병에 걸렸어도 감사했습니다. 감옥에 들어갈 일이 있어도 감사했습니다. 그 감사로 인하여 문제가 오히려 축복으로 바뀌는 것을 보여 줍니다. 감사를 넘치게 하면 그렇게 삶이 풀리고 마는 것입니다. 이미 모든 은혜가 우리 안에 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나라 역시 이미 우리 안에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의 요지입니다

깊이 감사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우리 안 깊은 곳에 응답이 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많이 감사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깊이 감사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4장에 의하면 깊은 안식을 경험하라고 이르십니다. 거기서 하나님의 창조사역이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엿새동안에 만물을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을 창조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이제 안식하는 믿음을 통하여 만물을 창조해 나가시기 위함이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깊이 감사해야 하는 이유는 그 깊은 감사를 통하여 악을 선케하시는 하나님의 창조사역에 참여하는 자가 되기 위해서입니다. 감사를 하되 깊이 하는 것이 바로 응답의 비결입니다

교회가 감사하면 세상이 밝아집니다
요한계시록과 오늘 본문은 바로 교회가 세상의 머리가 된다는 것을 반복하여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교회가 하나님을 얼굴을 구하고 그 앞에서 감사로 살면 세상이라도 밝아질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복을 받는 사람만이 아니라 아브라함처럼 복의 근원이 되어 세상에 복을 나누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 하십니다. 축복의 통로가 되어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반복하여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감사함으로 그 앞에서 깨어 살고 있어야 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하심도 같은 뜻에서 하시는 말씀인 것입니다

우리의 기본 신념이 감사가 되어야 합니다
그 기본신념으로부터 끊임없이 생수가 흘러 나오게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모든 것에서 다 이기며 승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요한3서 1장 2절에도 이르시기를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한다’고 하였습니다. 깊은 곳에서 기본 신념이 잘 되어야 삶도 따라 풀릴 것이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다윗은 천만인이 자신을 둘러 진 친다 할지라도 두려워하지 않겠다고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다윗의 영혼은 잘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니 그의 삶엔 참복이 넘치고 노년에 이르도록 육체 또한 강건한 것을 우리가 보게 되는 것입니다. 기본신념이 바로 감사가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감사를 넘치게 하면 삶이 풀립니다
절대감사를 배우십시오. 비교감사를 버리십시오. 맥스 루케이도는 이렇게 말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하늘 영광을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셔서 순종하시고 십자가를 지시며 부활로 이기셨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멋진 일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 그렇게 하셨다는 것이 멋진 일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말입니다. 우리가 감사하면 십자가의 그 승리가 우리의 것이 되어 나타납니다. 헨리 나우웬은 그 나타남을 보고 사는 일이야 말로 황홀한 일들이라며 감격해 하였습니다. 감사를 넘치게 하면 그처럼 삶이 풀립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다시한번 절대감사에 도전을 해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비교해서 감사하려는 마음을 내려 놓으시기를 권합니다. 감사하면 감사할 일들이 더 생겨나게 될 것입니다. 이미 모든 충만이 예수님을 모신 우리에게 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있다는 말입니다. 그 있음은 이제 우리의 감사를 통하여 나타나게 됩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하신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함으로 그 나타남이 풍성한 모두가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