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이 되는 삶을 살면 참 복을 받습니다 / 계17:2

본이 되게 사십시오(계17:2)

그래야 참복을 받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지금도 선교가 잘 된다고 합니다. 기독교인에 대한 이미지가 아주 좋기 때문입니다. 본이 되게 살기 때문이라는 말입니다. 바울의 전도도 역시 본이 되는 삶으로 했노라고 바울 스스로 고린도전서 2장 4절에서 말을 합니다. 본이 되는 삶을 살지 않아서 악한 영향력이 전파되는 것을 심판할 것이라고 오늘 본문이 말씀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향력을 심판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본이 되는 삶을 살아야만 하는 이유가 바로 거기 있습니다

힘에 비굴하지 말고 하나님의 승리를 믿어야 합니다
본문에 세상 임금들에게 악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말라고 이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셉이나 다니엘을 한번 보십시오. 권력에 아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승리를 믿고 당당했습니다. 그 길이 옳다시며 하나님은 참복으로 그들에게 보답을 하셨습니다. 특히 부모가 돈과 권력에 아부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도 하나님의 승리로 단단히 서서 자녀들을 붙들어 줘야 합니다. 그렇지 못한 것도 역시 심판을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약한 이들을 세워주되 겁을 주시 말아야 합니다
본문이 그렇게 또 말씀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설에 의하면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하늘 천사장 미가엘이 예수님에게 땅에 남겨진 제자들이 너무 약하지 않느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 때 예수님은 충분하다 저들이 해내고 말 것이다 라고 잘라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왜 실수투성이의 제자들이 복음 전파에 성공을 하였을까요? 그것은 저들을 끝까지 믿고 듬직하게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예수님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약한 이들에게, 특히 약한 자녀들에게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한 것을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본이 되게 살면 삶이 풀립니다
토레이 목사님이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어떤 번역본이 가장 좋은 성경인 줄을 아십니까? 그것은 바로 우리가 삶으로 번역해 낸 성경입니다’하고 말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우리가 삶으로 성경을 잘 번역해 내면 사람들은 저절로 말씀을 읽게 되고 돌아오게 됩니다. 누구를 바꾸려고만 하지 말고 우선 먼저 본을 보여 살아 보십시오. 본이 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 유일한 방법입니다

승리하기를 원하신다면
자녀에게 존경받는 부모보다 더 좋은 유산이 없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자녀에게 영웅이 되는 부모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물려주는 부모입니다. 아울러 자녀는 부모에게 칭찬을 받도록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부모를 하나님의 대리자로 선택하시고 그 입술에 축복권을 넣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서로 본이 되게 사셔서 좋은 가정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