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품을 닦으십시오(계17:11)
그래야 천국갑니다
그래야 참복도 받습니다. 짧게 보면 힘이 돈이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멀리 보면 성품이 돈이 됩니다. 실력이나 힘을 추구하면 잠간은 좋으나 결국은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품을 추구해야 참복도 받고 천국에 갑니다. 힘을 추구하는 삶 뒤에는 사단이 있고 성품을 추구하는 삶 뒤에는 하나님이 계시다고 오늘 본문이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성품이 곧 성공입니다
가정이 평안한 사람들이 더 성공하고 행복한 마음이 결국 더 급여도 더 받게 된다는 것은 미미 데이터로 확인이 된 사실들입니다. 사람들은 마음의 평안이 곧 돈도 된다는 것을 간과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주식으로 5대 부자 안에 드는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은 창원 신범초등학교를 나왔는데 당시 성적은 별로 였으나 성품은 좋았다고 합니다. 서울대학교 교수팀이 이것을 확인하러 신범초등학교에 갔던 차에 손회장의 동기생들을 전수 조사해 보니 아이큐와 성공을 아무 상관이 없고 성적과 성공은 별 상관이 없으며 성품과 성공은 대단히 상관이 있고 그 중에서도 심리적 안정감은 성공과 99% 연관이 있더랍니다. 이처럼 좀 길게 보면 성품이 곧 성공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품은 고난과 함께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은 성품이 좋은 자들이 천국에 가는 것을 말해줄 뿐만이 아니라 많은 고난도 함께 있음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일곱 나팔, 일곱인, 일곱 대접등이 그것을 말해줍니다. 성품은 우리의 고난과 함께 자랍니다. 욥을 보십시오. 고난과 함께 성품이 자라나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중에서도 고난 가운데 있는 이들이 있다면 기억하십시오. 그 중에서도 하나님은 여러분의 성품을 세워가고 계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욥처럼 승리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품을 닦으면 승리합니다
토저 목사님은 이렇게 말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바라봐야 할 예수님은 바로 예수님의 성품이어야 한다’고 말입니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쌓이지 않고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않고 예수 죽으심을 바라보면 승리가 나타난다고 하셨습니다. 그 죽으심이란 바로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의 성품을 의미합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있을 때 에수님의 승리도 우리에게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믿음에는 두 길이 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설득해서 나의 필요를 채우는 믿음입니다. 이런 믿음은 심판의 때 멸망될 믿음입니다. 그러나 또한 믿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을 설득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내는 믿음입니다. 이 믿음만이 참복에 이르고 천국으로 이끌어 갑니다. 이것을 분별하는 자는 복된 자입니다. 성품으로 승리합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