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을 붙드십시오(계16:8-9)
그러면 삶이 풀립니다
아브라함은 나이가 많아 생산을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녀가 있을 것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믿음이 약하여지지 않고 오히려 견고하여 져서 하나님의 참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엔 능치 못할 일이 없기에 항상 그 응답의 가능성을 붙들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런 믿음을 시험하신 후에야 비로소 복을 베푸십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의 요지입니다
시험의 집행자 사단도 역시 하나님께서 조종하고 계심을 믿으십시오
욥기서를 보면 이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욥이 두려워함으로 사단이 하나님께 참소를 하게 되고 사단은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 욥을 괴롭힙니다. 사단도 하나님의 통제를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게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이 사단을 대적하지 않으십니다. 대적해야 할 사람은 바로 우리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대적하면 사단은 떠나갑니다. 왜냐하면 사단도 역시 하나님의 다스림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사단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 놓침을 두려워해야 할 이유가 바로 거기 있습니다
힘이 들면 더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십시오
마치 약을 먹어 잘 안 나으면 약을 더 먹는 것처럼 말입니다. 힘이 들면 더 감사하고 찬양을 해보기시 바랍니다. 사단이 기겁을 할 것입니다. 바울은 감옥에 들어가서도 흔들림 없이 하나님께 찬양하고 감사를 했습니다. 그러자 사단은 떠나고 천사가 나와 바울을 돕습니다. 특히 이처럼 고난 중 감사는 사단이 물러가고 천사가 내려올 만한 가치가 있는 사건입니다. 고난을 낭비하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가능성되신 하나님을 붇트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이끄십니다. 미국의 부시대통령은 2011년 12월 어느 날 전쟁 중인 이라크에 대하여 승리를 선언하였습니다. 그래도 작은 전투들은 계속되었습니다마는 이라크가 미국을 결코 다시 이길 수는 없게 된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영적 전쟁에서도 예수님이 이기시고 승리를 선포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작은 영적 전투만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승리는 이미 우리의 것입니다
승리하기를 원한다면
사단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예수님의 이김을 꼭 붙드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작은 전투들을 담대하게 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결코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사단은 힘이 없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해답은 간단합니다. 24시간 주님의 이름으로 살면 됩니다. 필승할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