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차분하면 복을 받습니다 / 계16:1-2

차분합시다(계16:1-2)

그러면 삶이 풀립니다
하나님은 차분한 사람을 좋아하시고 그에게 참복을 주십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참복을 받은 이유도 힘들고 어려워도 항상 차분한 마음을 갖게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차분한 마음에서 그 능력을 행하십니다. 그래서 차분하지 않으면 많은 탈이 생기도록 섭리하십니다. 마치 체온인 일정하지 않으면 감기가 드는 것처럼 말입니다. 오늘 본문의 요지가 바로 그것인데 그 안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합니다

돈이 아니라 평상심을 추구해야 차분할 수 있습니다
돈을 추구하는 믿음은 짐승의 수에 넘어간 믿음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성품을 추구하는 믿음을 성경은 하나님의 수를 가진 자라고 분별을 합니다. 그리고 짐승의 수를 가진 자는 고난을 당하다가 멸망으로 가고 하나님의 수를 가진 자는 연단을 받아 천국으로 간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진노의 대접은 짐승의 수를 가진 자들에게만 아픔이 됩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 2절의 첫 번 째 요지입니다

두 번 째 요지는 이렇습니다
욕심 부리지 말고 족한 줄로 알아야 차분할 수가 있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우상숭배자가 되지 말라고 2절에 이르십니다. 우상숭배는 다른 말로 탐욕을 가지는 것이라고 골로새서 3장 5절에 이르십니다. 즉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에 이른다로 하신 말씀대로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우선 짐승의 수를 받은 자에게 임하고 나아가서 욕심을 가지고 사는 이에게 나타난다고 하십니다. 그러니 족한 줄 알고 감사함으로 살아야 마음도 지키고 진노로 면할 수가 있습니다

마음을 차분히 하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옵니다. 나오미 레멘이라는 사람이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사람은 심한 질병이 생긴 이후에 하나님을 만날 확률이 많습니다. 그것은 아픔이나 고난이 없이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진실로 찾으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고난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만난 사람을 복이 있습니다. 그가 하나님으로 인하여 참 평화를 얻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말입니다. 고난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면 고난마저도 이기고 승리합니다

승리하기를 원하신다면
하나님의 진노와 상관이 없도록 마음을 가꾸어 사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항상 부어지고 있으나 마음이 차분한 사람은 그것을 능히 피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이용하여 평상심을 훈련하십시오. 이를 깨닫기만 하여도 사단은 놀랄 것입니다. 마음을 지켜 생명을 얻으시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