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을 연습하면 좋은 날이 옵니다 / 고전15:29-31

부활은 연습하세요(고전15:29-31)

그러면 삶이 풀립니다
연습하고 연습하여 생긴 자신감 안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습니다. 다윗의 승리도 바로 제 맡은 일에 연습과 훈련을 통하여 갈고 닦은 돌팔매질 속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사람을 돕듯이 하나님은 열심히 연습하는 그곳에 힘을 더하십니다. 오늘 본문의 바울은 부활마저도 바로 우리가 연습해야 할 덕목이라고 선포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죽음에서조차 부활했으니 다른 것에서도 넉넉히 부활이 있을 것이니 그것을 이루며 살라고 강권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사람을 돌이키게 하는 일에 우선 부활을 꿈꾸라 합니다
그것 할 수 있다고 힘을 주어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아세례처럼 영적으로 죽은 이들을 위한 믿음의 다짐은 꼭 열매가 있는 것이니 힘써 해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즉 믿음으로 키우면 자녀들이 다 부활로 변화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는 말입니다. 고린도후서 7장 11절의 말씀과도 동일한 내용입니다. 무엇보다도 인간관계의 부활은 쉬운 일이니 힘써 부활을 꿈꾸며 믿음을 심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도전해 보시기를 권면 합니다

나아가 실험적인 용기가 필요하다고 이릅니다
바울 자신도 많은 위험을 감수하고 믿음을 심어 부활을 이루었노라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위험이 없이는 부활도 없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 3대 심리학자 중의 하나인 아둘러라는 사람이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미움 받을 용기, 버텨내는 용기, 지지 않을 용기, 상처 받을 용기가 있어야 승리할 수 있다’하고 말입니다. 하나님의 나타나심은 해가 뜨는 것과 같이 일정하니 용기를 가지고 믿음을 심어 위험을 참아 부활을 일구어 내는 승리의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매일 매일 부활을 훈련합시다
제가 존경하는 류영모 선생과 일본의 우찌무라 간조는 하루살이를 하였습니다. 해살이를 하지 않고 일살이를 하였다는 말입니다. 저녁에 죽음처럼 자고 아침에 부활처럼 일어나 하루를 인생처럼 살아 수도 없이 부활을 경험하며 살았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바울도 역시 그런 삶을 살았노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부활은 예수님의 큰 부활에 힘을 입어 작은 것들로부터 자꾸 연습이 되어야 할 덕목입니다. 이것이 바울이 전하는 부활절의 메세지입니다

승리하기를 원하신다면
가족 부활을 먼저 꿈 꿔보시기를 권합니다. 다른 말로 말하면 가족 부활이 보다도 잘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하신 말씀도 바로 여기에 해당이 됩니다. 그리고 범사에 점차 부활을 넓혀 가는 것입니다. 예수 부활에 힘을 얻어 매사를 부활로 이어 사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