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를 문제라고 여기지 않을 만큼 장성해지면 복을 받습니다 / 계15:2-4

장성해지십시오(계15:2-4)

그러면 길이 열립니다
문제를 문제라고 여기지 않을만큼 장성해 져야 합니다. 자녀를 기르다 사춘기가 되면 자녀는 부모의 약점을 알고 반항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문제라고 생각하여 어쩔 줄 몰라하는 부모가 적지 않습니다만 그것은 당연히 있어야 할 문제입니다. 장성한 부모는 오히려 기쁘게 여기가 잘 기다려 줍니다. 우리의 믿음도 그와 같습니다. 문제를 축복의 통로로 알고 잘 이기고 벗어난 사람이 천국 간다고 오늘 본문도 말씀을 하고 계신 것입니다

참복은 두려움을 이기고 장성해 질 때 옵니다
참복은 문제를 이기고 벗어날 때 옵니다. 이 타이밍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문제가 와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문제를 이기고 벗어 날 타이밍에 하나님의 참복이 오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을 한 번 보십시오. 아들을 제물로 바치라는 문제에 대하여 문제가 아니고 하나님의 축복임을 알고 문제를 벗어난 후에 참복이 오지 않았던가요? 그 시점을 모르면 우리는 장성해지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장성해 진 이후에 참복입니다. 잊지 마시기를 소망합니다

장성해지면 마귀가 기겁을 합니다
마귀는 문제를 장성하게 반응하는 것을 보고 두려워 떱니다. 우리가 담대하면 마귀가 떨고 우리가 떨면 마귀가 담대해 집니다. 이 역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예수님도 성령에 이끌려 마귀의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그 때 예수님은 힘든 상황에도 눌리지 않고 장성한 반응을 하셨습니다. 그러자 마귀는 기겁을 하고 떠났습니다. 마귀는 이렇게 장성한 반응 앞에 기가 죽습니다. 문제가 있어도 장성하게 반응을 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거기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 훈련해야 합니다

장성해지면 좋은 날이 옵니다
톨스토이는 이렇게 말을 하였습니다 ‘만약 지금 당신에게 슬픔이 찾아온다면 기쁘게 맞이하고 마음속으로 공부할 준비를 갖추십시오. 그러면 슬픔은 어느 새 기쁨으로 바뀌어가며 그 어간에 삶 또한 풀어져 가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하고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장성함을 위하여 고난을 주고 계십니다. 고난을 스파링 상대로 여겨 장성해지기를 바라신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장성해 지십시오. 그러면 참복이 찾아 올 것입니다

승리하기를 원하신다면
기쁘게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쁘게 말입니다. 모든 고통에는 끝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위해 우리가 반복하여 성경을 공부해 오고 있습니다. 이긴 사람에게는 하늘 문이 열립니다. 이것은 또한 천국 가는 비결이기도 합니다. 문제를 이기고 장성해져서 참복도 받고 천국 가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