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신뢰하십시오(계15:1)
그러면 길이 열립니다
유능한 개사육자는 아무리 사나운 개라 할지라도 겁을 내지 않습니다. 사람이 개보다 우월한 존재라는 것을 가르쳐 주기만 하면 개는 순종하도록 되어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사단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저들보다 우월한 존재라는 것을 가르쳐 주면 떠나갑니다. 그래서 승리의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모든 고난에는 끝이 있고 하나님의 승리도 항상 우리와 함께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진노에는 미움이 없습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이 주는 첫 번째 교훈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사람의 그것과 차이가 있습니다. 사람의 진노를 미움이 같이 있으나 하나님의 그것에는 미움이 조금도 없습니다. 이것은 차라리 신비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도 이상한 것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야고보는 그것을 잘 알았습니다. 아인쉬타인도 역시 그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진노에 미움이 전혀 없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런 사람들마다 다 승리합니다. 힘들어도 머리를 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네비게이션같은 사랑을 하십니다
네비게이션은 설혹 운전자가 그것을 따르지 않아도 이내 다시 목표를 설정하고 이끌어 줍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렇게 우리를 이끄신다는 말입니다. 성경을 자세히 읽어 보시고 이것을 발견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에게 지금이라도 필요한 것은 바로 회개입니다. 회개를 위해 네비게이션처럼 지도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회개하며 살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조그만 실패가찾아와도 이내 회개하십시오. 그러면 즉시 이끄시는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면 좋은 날이 옵니다
25시를 지은 독일의 게오르규라는 신부는 빛이 동방에서 온다고 말을 하였는데 이는 중국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 뒤에 있는 작은 나라, 즉 우리나라를 의미한다고 말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 나라는 숱한 침략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단 한 번 이웃을 침략하지 않고 그래도 머리를 들고 일어서 이만큼 온 나라라며 경애하고 사랑한다고까지 말을 한 것입니다. 우리가 그런 민족입니다. 여러분이 그런 조상들의 후손입니다. 힘을 내어 머리 들고 일어서시기를 다시 한 번 소망합니다
승리하기를 원하신다면
거룩한 낭비를 시작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우리 눈에 아무 증거가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을 신뢰해 보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정녕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아프게도 하시지만 그래도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께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깨닫고 믿으면 승리합니다. 승리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