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 붙어 살면 좋은 날이 옵니다 / 계14:17-20

주님께 붙어 사십시오(계14:17-20)

그래야 천국갑니다
항상 주님을 떠올려 살아야 하고 닮으려고 해야 하며 24시간 그 앞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만이 승리의 길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붙어살기로 다짐을 하고 지켰으며 그것이 그로 하여금 가장 복된 인생을 살게 하였던 것을 봅니다. 다른 것을 닮으려고 하지 말앙 합니다. 돌이켜 예수님 닮는 자가 되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만이 참복을 받고 천국에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겐 천국에 갈 만한 선이 없습니다
오로지 예수님께만 그 선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어 그 예수님의 몸에 참여하여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의 이치입니다. 어느 실험 얘기를 한 번 해 보겠습니다. 두 사람에게 가짜로 뽀뽀를 하게 하고 여러 사람으로 그것을 보게 했습니다. 그러고 그 본 것을 각자 적어 보라고 한 것입니다. 결과가 어떤 줄 아십니까? 열이면 열사람 모두 본 것이 달랐습니다. 똑 같은 것을 똑 같이 보아도 제 보고 싶은 것만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온전히 보는 사람이란 한 사람도 없다는 말입니다. 인간은 누구도 예수님처럼 온전하지가 않습니다. 그러니 이 부족함을 깨닫고 온전하신 예수님을 의지해서 천국 갑니다

죄를 지어도 예수님을 놓치지 않으면 천국갑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의 핵심입니다. 본문은 우리가 잘 아는 바 휴거의 내용을 설명해 주고 있는 장면입니다. 즉 먼저 예수님이 추수하여 알곡을 가리신 후에 그리고 나서 그 나머지는 심판하는 천사가 와서 지옥으로 추수해 갈 것이라는 휴거, 그것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니 예수님께 붙어살아야 지옥의 심판을 면하고 천국으로 가게 됩니다. 그 구원의 이치를 깨달으시기를 소망합니다. 소돔을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아브라함의 믿음에 붙어 있는 롯과 그의 두 딸만 소돔성에서 빼냄을 받지 않습니까? 그리고 나머지는 어떻게 되었었나요? 불의 심판을 받게 되었지요. 오늘 본문도 그와 조금도 다름지 않습니다. 붙어야 삽니다

주님께 붙어살면 좋은 날이 옵니다
참복도 역시 그런 이치로 내려오기 때문입니다. 귀신들린 사람과 그냥 아픈 사람의 차이를 아시나요? 귀신 들린 사람은 나으려고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냥 아픈 사람은 나으려고 회개하며 몸부림치는 사람입니다. 마찬가지로 귀신에 미혹되지 않는 자라면 주님께 붙어 살려고 몸부림치는 삶을 살아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참복을 받고 천국에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승리하기를 원하신다면
믿음이 그리 복잡하지 않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최고의 존엄의 자리에 하나님을 모시고 그냥 살면 되기 때문입니다. 간단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지키는 과정이 쉽지 않습니다.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 합니다. 부족하더라도 붙어살려고 애를 쓰시다가 참복 받고 천국가시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