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익어가면 좋은날이 옵니다 / 계14:14-16

잘 익어가십시오(계14:14-16)

그래야 천국갑니다
믿음이 있노라하고 안심하지 말일입니다. 바울처럼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우애를 형제우애에 사랑을 더하며 자꾸 익어져가야 합니다. 그래야 천국가고 참복을 받습니다. 만일 우리가 익어가지 않으면 늙어가고 맙니다. 늙어가는 인생은 고집만 세지다가 지옥에 가고 맙니다만 익어가는 인생은 천국에 가고 참복도 받게 됩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예수님을 모델로 삶아서 익어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본문 14절에 승리하신 예수님이 면류관을 쓰고 이김을 보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욕을 먹고 침뱉음 당하고 조롱을 받아도 오히려 저들을 위해 기도하며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배워 살아야 합니다. 그런 사람만이 천국에 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시라면 이런 경우 어떻게 하셨을까 하며 예수님을 배워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 닮은 사람이 없나 하고 예수님을 기준 삶아 사람을 판단하며 살아야 실족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닮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예수 믿음의 핵심입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심판을 이기고 천국엘 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제 우리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의 핵심입니다. 우리는 구약을 오실 예수님이라고 배워 왔습니다. 그런데 신약은 오신 예수님이라고 배웠습니다. 저는 이것에 큰 실수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신약은 다시 오실 예수님을 가르치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러 오시는 예수님이셨으나 이제 신약의 주님은 심판하러 다시 오실 예수님이십니다. 사람들이 이것을 간과하는 것을 실로 안타까운 일이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제 예수님은 우리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우리가 잘 익어가고 있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잘 익어가면 좋은 날이 옵니다
유대의 분봉왕 헤롯은 말년에 권력에 너무 집착하다가 주변 모든 사람들을 다 죽이고 권력을 놓지 않으려 몸부림치며 죽었습니다. 이런 인생이야 말로 늙어가는 인생의 대표적인 삶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무슨 일을 하며 살더라도 남에게 위로가 되는 삶, 기쁨이 되는 삶, 피스 메이커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런 인생이 익어가는 인생이요 승리한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인생이 천국을 선물로 받게 됩니다. 아름답게 익어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승리하기를 원하신다면
익어가는 삶이 그리 복잡하지 않다는 것을 아시어야 합니다. 그저 하나님 앞에서 24시간 살아가려고 애를 쓰면 그만입니다. 그러면 때를 따라 아름다운 열매가 익어가도록 이끄십니다. 물론 간단하나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반복하고 또 반복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익어서 승리하기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