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기고 살면 됩니다 / 계13:16-18

맡기고 삽시다(계13:16-18)

그러면 이깁니다
맡기고 사는 것은 강력한 이김의 수입니다. 고린도후서 10장 4절에 그렇게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이 강력한 수를 발견해 내야만 합니다. 문제가 생겨도 즉시 기도하여 하나님께 맡겨버리는 방법은 천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강력한 수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을 곧잘 힘으로 눌러버리는 것을 강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시작만 강력해 보일 뿐 결과는 항상 나쁜 실패의 수입니다. 이 실패의 수를 짐승의 수요, 사람의 수라고 오늘 본문이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이기는 하나님의 수가 아닌 이기는 것처럼 보이는 짐승의 수를 조심하라고 오늘 본문이 경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수를 확인하고 붙들어야 합니다
에스겔서 9장 4절에 의하면 하나님의 수를 받아야만 천국에 갈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수를 승리의 수로 알아 붙들고 살아야 합니다. 짐승의 수, 즉 힘의 논리를 앞세운 세속적인 방법을 신뢰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의 실패를 또한 확신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만이 하나님의 인을 받게 되고 짐승의 인을 받지 않습니다. 짐승의 인인 666은 될 것 같으나 되지 않는 안타까운 수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수는 777입니다. 분명히 되는 수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천국 가는 수입니다. 하나님의 수를 붙들어야 합니다

돈 조심합시다
왜입니까? 돈이 일만 악의 뿌리, 즉 짐승의 수의 첫단추이기 때문입니다. 돈을 추구하지 않으면 처음에는 돈에 대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매를 잘 못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래도 하나님의 수를 신뢰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늘문이 열리게 됩니다. 그것을 위해 잠시 잠간 돈이 없어서 고생이 되는 기간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돈을 추구하지 않으면 하늘의 도움이 임하게 됩니다. 중국 최고 부자 마윈은 부족하기 짝이 없는 젊은 시절을 회상하며 마음 그릇을 넓히는 기간으로 삼아서 성공했노라고 교훈을 하고 있습니다. 알고보면 승리에 가난은 필수적인 과정에 불과합니다

맡기고 살면 좋은 날이 옵니다
그 수의 승리를 확신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에 빚진자라는 책은 쓴 한국유리 최태섭회장은 6.25동란으로 인한 피난 시절에 은행에서 빌린 돈을 다 갚고 피난하는 신실함으로 인하여 이후 은행이 그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어 오히려 크게 성공할 수 있었다고 증언을 하고 있습니다. 돈이 아니고 하나님 앞에서 의지하고 맡겨 사는 일의 승리를 우리도 이처럼 확신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참복을 받고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돈을 좆는 일시적인 짐승의 수를 신뢰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수를 신뢰하고 따라 사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날 보기 원하신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결혼의 동기를 잘 잡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거기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하나님의 수로 승리할 수 있는 참 좋은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돈 많은 이를 선호하는 짐승의 수를 버리십시오. 그 대신 진리를 사모하는 한 방향의 사람을 만나 혼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세상을 살게 될 것입니다. 짐승의 수를 이기고 하나님의 수로 참복 받고 천국가시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