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려 살면 좋은 날이 옵니다 / 계13:1

마음을 다스리십시오(계13:1)

그러면 길이 열립니다
하나님은 마음을 통하여 일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옥토가 되어야 30배 60배 100배 결실을 하게 하십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먼저 그 마음을 지켜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화를 내는 실수를 했다고 가정을 해 보십시다. 그것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그렇습니다. 내 마음 안에 분노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님으로 그 분노를 다스려 살라는 말입니다. 그런 사람은 반드시 영혼이 잘 됨으로 인하여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그런 사람이 천국에 갑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피할 성산이 바로 그런 옥토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사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마음 관리를 시작해야 합니다

명예를 좋아하지 마십시오
그런 사람이 사단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적그리스도는 힘의 논리로 사는 사람이라고 오늘 본문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람은 평화를 사랑합니다. 적그리스도는 전쟁을 사랑합니다. 명예를 사랑하기에 머리도 많고 뿔은 더 많습니다. 그런 사람은 당시에는 힘이 있어 보이지만 그 뒤에는 사단이 있습니다. 사단이 그 배후의 주동자라는 말입니다. 아마 본인은 그것도 모르도 그냥 자랑스레 살 것입니다. 그러나 성도는 하나님으로 족히 여기고 인내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라야 천국엘 갑니다

잘 난체 하지도 마셔야 합니다
적그리스도는 신성을 모독하는 사람이라고 오늘 본문이 또 말씀을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신성 모독이란 자신이 하나님처럼 대접을 받으려는 것입니다. 그러니 잘난 체하고 자랑하는 사람이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을 따르지 말아야 하고 이런 사람과는 사귀지 말아야 합니다. 무슨 능력이 있다고 하여 자신이 잘 난 것처럼 조금이라도 교만하면 실족입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라며 예수님처럼 겸손하게 살아야 바로 하나님의 사람에 속합니다. 속지 말아야 합니다. 바울은 능력이 많았으나 눈곱만큼도 자신을 내세우지 않았습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요즈음 여기 저기서 내로라 하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절대로 따르지 말 일입니다

마음을 다스려 살아야 길이 열립니다
일본에 의학평론가인 후나세 순스케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책을 써서 암 환자라도 항암제를 맞을 필요가 없다고 주장을 하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항암제는 암을 억제하기 전에 먼저 면역세포마저 공격을 하는 습성이 있어서 결국 잘못될 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다만 의사는 그 사람에게 응급 조치를 한 이후에 먼저 그 마음을 고쳐주어서 긍정적인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을 하였습니다. 마음이 살아야 몸도 살아나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먼저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우리 마음에 우리도 알지 못하는 악이 함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악을 성령님으로 이겨 살아야 합니다. 혹시 몸이 아픈 사람이 있다면 기억하십시오. 어떻게든 자신의 영혼에 약함이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빛 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살기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면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마음을 잘 다스려서 육신도, 삶도 복을 누리며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