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삶이 풀립니다 / 계 12:6

사랑합시다(계12:6)

그래야 복을 받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사랑은 있는 대로 봐주는 것입니다. 세상 사랑과는 그 의미가 다릅니다. 있는 그대로 봐주면 삶이 풀립니다. 그렇구나 하고 봐주어야 합니다. 고치려고 하면 오히려 안됩니다. 고쳐지지도 않고 갈등만 생기기 때문입니다. 있는 그 대로 봐줘야 합니다. 구원 얻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바로 그것입니다. 있는 그대로 봐주는 사랑을 훈련해야 합니다. 그래서 본문에서도 양육은 구원 얻은 자가 받는다고 말을 합니다. 믿음은 훈련을 받아 사랑에 이르러야 완성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교회가 좋은 교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또한 좋은 사람입니다. 항상 고린도전서 13장 4절로 7절을 측량의 기준으로 삼아서 대입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실패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그렇지 않은지 궁금하시다면 그것을 대입해 보십시오. 비슷할수록 좋은 사람입니다. 어떤 교회가 좋은 교회인지 아닌지를 알려는 일에도 그 사랑의 항목을 대입해 보시면 됩니다. 비슷한 점이 많을수록 좋은 교회입니다. 좋은 교회는 사랑을 하고 사랑을 가르치며 사랑을 훈련합니다. 좋지 않은 교회는 기복을 가르치고 기복을 하며 기복을 훈련합니다. 이 시대는 참으로 분별력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사랑이 복 받는 자리입니다
교회가 복 받는 자리가 아닙니다. 오늘 본문에도 광야 안에 준비된 새로운 땅이 따로 있습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 나라의 윤리가 바로 사랑입니다. 그러니 사랑해야 복을 받습니다. 교회에 나온다고 복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 대신 사랑이 훈련되면 반드시 복을 받습니다. 사랑에는 실패가 없는 승리의 영역이니까요. 기독교가 복을 받는 종교인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믿는다고 복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 나온다고 복을 받는 것도 아닙니다. 사랑이 훈련되어야 비로소 복을 받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부름 받을 자들에게 사랑에 이를 수 있도록 본문처럼 양육을 하시는 것입니다. 사랑에 이른 자는 누구를 막론하고 복을 받습니다. 복 받는 자리는 교회가 아니라 사랑의 자리입니다. 분별력을 가져야 승리합니다

사랑하면 삶이 풀립니다
페드릭 모레이라는 사람이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믿는 사람들이 사랑의 가치를 모르고 사랑을 너무 푸대접 하고 있다’고 말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사랑이 무시되고 있는 시대입니다. 사랑하면 창조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사랑하면 하나님의 운행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사랑하면 안전합니다. 사단이 틈타지 못하는 곳이 바로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힘든 것은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심령도 힘들다면 그것 역시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면 복을 받습니다. 사랑에는 실패가 없습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사랑이라는 목표라도 제대로 세워 보십시오. 목표만 세워도 해결 될 일들이 하나 둘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질병은 이 목표만 굳게 가져도 치료가 나타납니다. 바울도 이 목표를 분명히 하고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지 않습니까? 모든 문제의 근원을 따라가 보면 크든 작든 이 사랑의 부족이 있습니다. 그것을 채우면 문제는 해결됩니다. 사랑이 제일입니다. 믿음보다도 소망보다도 사랑이 제일입니다. 사랑하면 승리합니다. 사랑에는 실패가 없습니다. 사랑으로 이기고 복도 받으시고 천국 가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