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감사하면 길이 열립니다 / 계12:17

그래도 감사하십시오(계12:17)

그러면 길이 열립니다
힘든 상황이라도 감사한 마음을 잃지 않으면 불연 듯 좋은 날이 옵니다. 바울처럼 억울하게 감옥에 들어가는 일이 있어도 하나님을 믿고 감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천사의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니까요. 힘들 때 힘들다하고 좋을 때 자랑하는 인생은 결국 아무 것도 남는 게 없습니다. 마음을 선하신 하나님께 정하고 힘들어도 좋아도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요한은 영계를 체험하고 나서 그 승리가 바로 마귀사단이 떠나가는 승리라고 오늘 본문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이처럼 감사는 마귀사단을 이기는 좋은 무기입니다. 감사를 넘치게 해야 합니다

감사로 흔들리지 않는 것이 바로 우리의 영적싸움입니다
사람들은 영적싸움을 곧잘 오해하곤 합니다. 강한 힘이 있어야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영적싸움이란 화날 일이 있어도 화를 내지 않는 것 같은 싸움입니다. 자랑할 일이 있어도 감사하는 싸움입니다. 이것이 영적싸움이고 선한싸움입니다. 왜 이런 싸움을 하지 않습니까? 싸워야 합니다. 아주 많이요. 사단은 그냥 우리를 떠나가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감사로 인하여 화가 날 때 비로소 떠나갑니다. 우리는 감사로 사단을 화나게 해야 합니다. 사단이 화가 나도록 감사를 계속해야 합니다

철저하게 감사하면 불연 듯 길이 열립니다
사단이 떠나가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불연 듯입니다. 어느 청년이 취업을 위해서 면접을 100번을 보았더랍니다. 그래도 떨어지기에 생각을 바꿔 감사를 시작하기로 하였답니다. 101번 째 면접도 역시 떨어졌는데 그 소식을 전하는 인사담당자에게 ‘감사합니다’하고 인사를 하였더니 얼마 후 추가합격자라며 연락을 해오더랍니다. 슬픈 소식에도 밝게 감사를 하던 기억을 떠올려 추가합격을 하게 되었노라며… 이런 일들 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줄을 아십니까? 오늘 본문이 그 해답니다. 사단이 떠나 간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날이 찾아 온 것입니다. 감사가 바로 사단을 이기는 무기입니다. 감사하면 사단이 기겁을 하니 말입니다

감사하면 길이 열립니다
인도의 성자 선다싱이 기독교로 개종을 한 후 전도를 하니 사람들은 그가 미워 핑계를 삼아 감옥에 가두었더랍니다. 감옥에 들어간 후에도 그는 절망하지 않고 감사하며 기쁘게 생활을 하였더니 고소한 사람이 듣고 이렇게 말을 하더랍니다. ‘저 사람은 감옥으로도 고통을 줄 수 없으니 그냥 풀어주십시오’하고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선다싱처럼 승리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것만이 천국 가는 유일한 길이 되니 어찌 아니 그러하시겠습니까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힘들어도 감사하면 사단이 놀란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도무지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도 감사하면 사단을 기겁을 하는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를 넘치게 해 보십시오. 병원과 약이 필요가 없어져 갈 것입니다. 범사에 기뻐하고 기도하며 감사하며 사십시오. 그러면 어느 날 사단이 손을 떨고 우리를 떠나가 버리게 될 것입니다. 사단이 화가 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단을 불편하게 합시다. 범사에 감사함으로 말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