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안에 있으면 삶이 풀립니다 / 계12:1

승리 안에 사십시오(계12:1)

그러면 삶이 풀립니다
살다보면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도 예수님의 승리 안에 그냥 있으십시오. 그러면 곧 좋은 일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 믿음에 응답이 나타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조급하지 마십시오. 실패를 함부로 인정하지도 마십시오. 우리에게는 영원한 승리가 이미 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아예 승리로 옷을 입으십시오. 그것이 오늘 본문의 요지입니다. 빛의 갑옷을 입으라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그런 사람들은 반드시 승리합니다.

기복신앙을 버리고 감사신앙을 가지십시오
해를 입고 달을 밟으라는 본문의 의미가 그것을 말해 줍니다. 인생을 실패라고 생각하고 복을 기원할 일이 아닙니다. 인생을 훈련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을 다시 전진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에게 하늘의 도우심이 임하게 됩니다. 기복신앙은 그럴듯한 모양은 하고 있으나 달에 불과합니다. 해가 될 수가 없습니다. 그것을 밟아야 합니다. 그리고 해를 옷 입고 살아야 합니다. 그런 사람만이 축복의 열매를 출산한다는 것이 본장의 요지입니다. 감사합시다.

그리고 천사를 의식한 삶을 사시시 바랍니다
천사는 지금도 우리 삶에 여러모로 개입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말씀대로 사는 이에게 말입니다. 그 천사의 도움을 의식한 삶을 살아가 보십시오. 그게 가장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시편 91편을 읽어보면 다윗은 천사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왔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쟁 중에도 두려워하지 않을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바울이 세상적 가치관들을 배설물처럼 버릴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그것 때문이었습니다. 천사의 능력을 이미 확보해 놓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천사는 지금도 믿음의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승리 안에서 살아가면 삶이 풀립니다
정신과 의사인 정혜신씨는 이렇게 말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위기상황에서 가져야 하는 마음은 조금만 조금만 하는 집착이 아니라 지금 자신을 보듬고 살갑게 다독일 줄 아는 자기 긍정성이 필요하다고 말입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인생의 풀림이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데 그것은 다 하늘이 돕기 때문이라고 한 것입니다. 바로 그것입니다. 승리 안에서 살아가며 믿음으로 반응을 하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승리를 이루려는 하늘의 도움이 어느 날 갑자기 우리에게 임하게 됩니다. 그래서 삶이 풀리는 것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예수 승리로 옷을 입고 살기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구원과 축복의 이치입니다. 우리가 온전히 바로 살 수는 없습니다. 그것이 구원의 이치라면 구원에 이를 자는 누구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의 이치는 예수 승리에 의지하여 사는 데 있습니다. 그러니 예수 승리의 옷을 입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살면 축복도 구원도 우리의 것이 될 것입니다. 옷으로 승리합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