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긍정 하면 길이 열립니다 / 계11:6-8

절대긍정 하십시오(계11:6-8)

그러면 길이 열립니다
절대로 긍정적인 사람이 되라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절대긍정하라는 말입니다. 거기에서 능력과 은혜가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무엇이라도 이길 수 있는 힘이 거기서 나옵니다. 그러나 두려워하고 불안해하면 사단이 임합니다. 그래서 마음과 말이 떨어지면 삶도 역시 떨어집니다. 절대 긍정의 입술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바로 거기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가 하나님을 절대긍정하지 않는 순간 무저갱에서 사단이 올라온다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항상 감사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거기 있습니다

본문은 우선 입술을 지키야 무한한 능력이 나온다고 말씀하십니다
6절이 그렇습니다. 이는 엘리야와 모세를 가리켜 하신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들이 얼마나 많은 능력을 행했던 사람입니까? 그런데 그들의 능력은 바로 믿음의 입술, 절대긍정의 입술을 통하여 나온 것인데 그런데 그런 그들도 입술을 지키지 못하고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증언하지 못할 때에 바로 사단이 임하여 실패하게 만들더라는 것입니다. 엘리야가 이세벨을 겁나 할 때 바로 그런 일이 생기지 않았습니까? 절대긍정의 믿음에는 절대능력이 있을 터이나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것을 점차 잃게 된다는 것이 바로 본문의 첫 번째 교훈입니다.

거기다 입술을 오래토록 지키지 못하면 결국 하나님과의 관계가 죽어버립니다
그래서 세속에 먹혀 버립니다. 그 말씀이 7절과 8절 말씀입니다. 부부간에도 서로 인정해주는 말을 오래토록 하지 않으면 관계가 죽어버립니다. 그리고 다시 살아나기가 힘들어 집니다. 그러니 입술을 잘 지켜 살아야 합니다. 공감하고 인정하는 입술, 감사하고 배려하는 입술, 겸손하고 양보하는 입술이 필요합니다. 심판하는 입술을 금해야 합니다. 그러면 다시 소생하기가 힘이 드니까요. 하나님과의 관계도 그와 다르지 않습니다

절대 긍정하면 길이 열립니다
비록 밤에 잠을 잘 못 잤다고 할지라도 아침에 일어나며 ‘아 잘잤다’ 하고 기지개를 켜면 피로가 많이 풀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잠을 잘 잤어도 ‘아 피곤해’ 하고 일어나면 피곤이 한층 더해진다고 합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시겠습니다. 우리의 뇌는 우리의 말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드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하나님을 절대긍정하고 입술을 지켜야 합니다. 그래야 삶이 소생하게 됩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믿음이 있다하여 나쁜 상황은 생기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입술을 지키고 흔들리지 않으면 모든 나쁜 상황이 선한 축복으로 점차 바뀌어 나타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축복의 방법입니다. 그 믿음을 가지시고 하나님을 절대긍정하심으로 항상 이겨 사시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