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서 살면 삶이 풀립니다 / 계11:3-5

하나님 앞에서 사십시오(계11:3-5)

그러면 삶이 풀립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인자하십니다. 그리고 전능하십니다. 그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이끄십니다. 요셉처럼 하나님 앞에서 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가장 좋은 길로 요셉처럼 이끄십니다. 다윗처럼 하나님 앞에서 사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다윗처럼 우리 삶도 풀어내실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것이 선이고 하나님을 떠나 사는 것이 악입니다. 선을 행하면 하나님이 이끄십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의 요지입니다

본문은 우선 자신이 옳다고 여기지 말라고 이르십니다
회개의 베옷을 입고 살아라 하고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의인은 자신에게 엄청난 악이 존재한다는 것을 아는 자입니다. 그리고 자신도 기회만 되면 악을 행할 가능성이 많은 사람이라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의인은 늘 하나님 앞에서 회개의 옷을 입고 삽니다. 바울이 자신을 가리켜 죄인의 괴수라고 칭한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이내 타락하고 마는 자신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을 행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선행의 전제조건은 바로 자신의 악함을 철저히 인정 하는 것입니다

또한 사귐을 신중히 하라고 이르십니다
왜냐하면 의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는 소수의 바른 길을 걷는 의인과 교회를 의미합니다. 그러니 사람들을 사귐에서 주의해야 하고 교회를 선택하는 일에서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과 교회는 많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사람과 어느 교회가 좋은 사람, 교회입니까? 예,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사람과 교회입니다. 물질 앞에서 살지 않는 사람과 교회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살면 하나님이 축복합십니다
철학자 이진경씨가 이렇게 말을 하였습니다. ‘인생의 실패를 사고라고 생각하면 발전이 없다 사건이라고 생각을 하라’하고 말입니다. 실패를 실패라고 생각하지 말고 훈련이요 깨우침이라고 생각을 하라는 말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이끄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하나님 앞에서 사는 일에 실패할 때 삶에서도 아픔이 따라 오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래도 실망치 않고 하나님 앞에서 살아내면 하나님은 아픔을 선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결코 돈 앞에서 살지 마시기를 권면합니다. 돈 앞에 살면 과정은 좋은 듯 보이게 하나 그 결과가 항상 나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진리이신 하나님 앞에서 살아 가십시오. 그러면 그 과정은 좀 힘이 들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세상과 반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좋습니다. 그 결과가 축복이요 천국입니다. 코람데오. 즉 하나님 앞에서 살기로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