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줄 알고 살면 복된날이 옵니다 / 계10:8-11

힘들 줄 아십시오(계10:8-11)

그러면 좋은 날이 옵니다
하나님은 그냥 우리를 축복하시는 분이 아니라 근실히 징계하시고 고난을 이기게 하신 후에 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니 힘들 줄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이기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젖과 꿀이 흐르는 곳에 이르는 길이 힘들 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힘든 일에도 원망과 불평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좋은 땅에 들어갑니다. 각오를 하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좋은 영은 힘들 줄 알라고 하는 영입니다. 나쁜 영은 힘들지 않을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의 주제입니다

먼저 단점을 이야기 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선한 천사가 믿음의 힘든 일을 믿음의 기쁨보다 먼저 말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배우자는 자신의 단점을 먼저 말하는 사람입니다. 나쁜 배우자는 자신의 장점만을 먼저 말할 것입니다. 이 일에 분별력을 가져야 합니다. 선한 천사는 말씀을 쓴 점을 먼저 말을 합니다. 그러나 악한 천사는 이렇게 말을 할 것입니다. 말씀은 쉬워 구원도 쉽고 힘든 일은 있질 않을 거야 하고 말입니다. 이런 영을 분별해야 합니다. 요한일서 4장 1절로 3절에서 주신 말씀 그대로입니다.

구원이 힘들다고 말하는 교회가 참교회입니다
참목자는 은혜는 쉬우나 구원은 어렵다고 말을 합니다. 참신랑은 결혼은 쉽되 결혼생활은 어렵다라며 미리 준비를 하는 사람입니다. 결혼만 하면 좋은 일이 있을 거야 하고 준비가 없는 신랑은 좋은 신랑이 아닙니다. 변절할 신랑입니다. 결혼도 믿음도 어려움을 각오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만이 어려움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근실히 징계하시는 분이십니다. 준비하지 않고는 결코 이기고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힘들 줄 알아야 승리합니다
존 가트맨이라는 가정사역자는 이렇게 말을 하였습니다. ‘결혼은 쉽습니다. 그러나 결혼생활을 쉽지 않습니다. 공감해주고 받아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행복을 나갈 수가 없습니다’ 하고 말입니다. 그가 바른 가정사역자인 이유가 바로 거기 있습니다. 참 영은 천국 가는 길이 어렵다고 말을 합니다. 참목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원이 쉽다며 환란을 준비하지 못하도록 하는 이들을 주의 하십시오. 악한 영들을 따르는 자들이니까요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역경을 이기고 승리할 거야 하고 단단히 각오를 해야 합니다. 쉽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행복하려는 데도 단단한 각오가 필요합니다. 많은 장애물들이 그의 앞길에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천국 가려는 이들도 아시기를 바랍니다.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좁은 길로 가야 하니까요. 잘 준비하셔서 이기고 승리하시는 모두가 다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