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기고 살면 하나님이 하십니다 / 계10:4

맡기고 삽시다(계10:4)

그러면 좋은 날이 옵니다
모든 인생은 다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 맡기고 사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분명 좋은 날이 옵니다. 아브라함을 보십시오. 자신의 앞길을 알지 못하고 나아갔습니다. 맡기고 나아갔다는 말입니다. 그것을 하나님은 믿음이라고 하셨습니다. 맡기고 살면 힘이야 들겠지만 그래도 그게 지름길입니다. 요셉을 보면 우리가 익히 알 수가 있습니다.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맡기고 문제를 삼지 마십시오. 그게 바로 첩경입니다. 모를 일이다 하고 맡기면 오히려 문제가 풀립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이 주는 교훈입니다

하나님은 모르게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그것을 아는 자가 하나님을 아는 자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하시는 일을 우리 인간들이 모르게 하셨습니다. 그러니 모른다는 것을 아는 자가 참으로 하나님을 아는 자인 것입니다. 안다고 하는 자는 오히려 모르는 자입니다. 우리 인간들에게 알도록 허락된 것은 아주 작은 부분에 불과합니다 거대한 많은 부문은 우리가 알지 못합니다. 그것을 깨닫고 맡기며 하나님을 기대하며 사는 자가 복을 받습니다. 모를 일이다 하며 잘 맡기는 자가 좋은 믿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또한 감사함으로 잘 지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링컨처럼 상처받지 않고 잘 넘어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는 반대하고 모욕하는 사람들에게도 상처를 받지 않고 오히려 감사하면서 잘 넘어갔습니다. 그것이 그를 위대한 대통령이 되게 하였습니다. 문제를 삼고 잘 넘어가지 않으며 반대자를 죽이고 없애려는 이들이 독재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결과가 항상 좋지 않습니다. 잘 넘어가는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화평케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인정을 받고 복을 받습니다

맡기고 살면 좋은 날이 옵니다
그렉 브레이든 이라는 사람이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우리의 인식 너머에 무엇인가가 있다. 우리는 그것을 논해야만 한다”하고 말입니다. 오늘 본문이 말씀하시는 바가 바로 그것입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도록 아직은 인봉되어 있기는 하지만 저 위에서 천사가 하나님의 명을 받아 사단과 싸우는 우레와 같은 소리가 넘쳐 있으니 이제 우리는 그것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하고 말입니다. 그것을 의식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많은 것을 해결 받을 수 있습니다. 그게 믿음이니까요.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함부로 안다고 말하지 맙시다.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는 말에 속아서 넘어 가지고 맙시다. 그러 잘 모른다 하며 맡기고 넘어갑시다. 1분도 걱정하지 않는 훈련을 합시다. 그러면 좋은 날이 오고 말 것입니다. 항상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섭리에 마음을 열어놓고 사셔서 문제를 이기고 승리로 이끌림 받아 살아가시는 여러분 모두가 다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