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을 높이면 복을 받습니다 / 요10:30-36

자존감을 높이십시오(요10:30-36)

그래야 삶이 풀립니다

하나님께 복을 받은 사람들은 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아브라함 요셉 다윗의 자존감은 대단들 하였던 것이지요. 고난을 통하여 자존감이 높아진 이후에라야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농부가 기온이 높아져야 씨앗을 뿌리는 것처럼 말입니다. 반대로 자존감이 낮아지면 세상 모든 것들이 다 자신의 적들로 변해 갑니다. 속히 돌이켜 자존감을 높여내야 합니다. 이런 각도에서 보면 예수님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에게 그것을 회복시켜주시기 위하여 세상에 오셨습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이 주는 교훈입니다

자존감을 세워주는 사람이 선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왜 선한 목자이신지를 아시겠는지요? 사람은 두 부류로 살아들 가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한 부류는 자신을 돋보이게 하며 사는 사람들이고 다른 한 부류는 자신이 아닌 만나는 사람을 높여주는 이들입니다. 그리고 후자가 선한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은 좋은 이미지를 남기며 더욱 만나고 싶어집니다. 예수님이 그러하셨듯이 우리도 그 선한 일에 대하여서만 심판을 받고 상급을 받게 될 것입니다. 만나는 이들 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자존감을 높여 주는 사람이 되라며 우리를 먼저 부르셨습니다. 선한 일군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남의 말을 잘 받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면 그러해야 한다고 본문이 가르쳐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본문에서 바리새인들은 그와는 반대로 남의 말을 확대해석하고 있습니다. 요셉은 형제들의 배신을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극복하고 있고 다윗도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과 대적들을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승리합니다. 장수하며 강건한 송해 씨도 역시 남의 책망을 잘 받아들이는 사람이라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남이 나를 비판하는 일이 있어도 내가 좀 그래 하며 잘 넘기는 일에 능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게 곧 능력이니까요

자존감을 높이십시오

그래야만 복을 받습니다. 베르벨 바르베츠키라는 사람이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라는 책에서 사람이 사람으로 인하여 에너지를 빼앗기지 않게 되어야만 비로소 행복할 수 있다 고 말했습니다. 우리도 그것을 향하여 우리를 신령한 존재로 이끄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열정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 즉 하나님을 품은 자로서 신령한 자신을 발견하고 세상 사람들과는 족히 비교할 수도 없는 권능의 사람이 되었음을 깨달아 그것으로 세상을 품고 이끌어 주며 사는 사람이 되어야만 합니다. 주님처럼 말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자존감이 낮은 것은 생각 이상으로 심각한 인생의 장애 요소임을 또한 기억해야 합니다. 성공해도 돈을 벌어도 잘 되어도 그래도 행복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높은 자존감을 위해서 몸소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옳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되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자유함을 배워 당당해지고 자존감 높은 겸손을 실천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살아날 것입니다. 이런 은혜가 가득한 모두가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