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따르십시오(요10:1-6)
그래야 좋은 날이 옵니다
신구약을 물론하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들만이 승리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히브리서 11장에 등장하는 믿음의 용장들은 공통적으로 그리스도를 멀리서 바라보고 따른 이들 이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는 그리스도 한 분 뿐이시기에 그리스도를 따르지 않으면 참복도 천국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만을 따라야 하는 이유는 그가 무슨 화려한 외모를 가진 분도 아니요 명문학교 출신도 아니라 단지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과 참복이 오도록 하늘 아버지께서 그 분에게만 권위와 효력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이 주는 교훈입니다
그러니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 하는 이들은 다 강도가 되는 것입니다
구원자는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이시고 구원을 얻을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시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는 항상 우리 안에 부어져 계시며 모든 이들에게도 역시 충만히 계시는 분이시니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 말하는 이들은 사실 다 절도요 강도인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이미 만물 안에 충만히 계십니다. 그 분을 영접하여 누리는 자는 모두가 다 자유함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는 이들을 두어 이를 알지 못하느 이들을 미혹케 하실 것입니다. 속지 말아야 합니다
천국문은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열립니다
오로지 그분만을 따라 붙어 삶으로 함께 그 문에 들어갈 수가 있을 뿐입니다. 그 분에게서 떨어져서는 아무 것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오로지 붙어 있어야 합니다. 마치 가지가 줄기에 붙어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분의 지체가 되어 몸을 이루고 있어야 합니다. 그 지체들만이 몸을 따라 천국으로 이끌려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치 여름날 감자를 캐는 것처럼 감자 줄기를 잡아 뽑을 때 거기 붙어서 달려 나오는 모양으로 그리스도에게 붙어 있어야 합니다. 그것 외에 천국에 갈 다른 길은 아예 없습니다
그러니 더욱 붙어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복을 받습니다. 선다씽이라는 인도의 성자가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신앙생활이란 결국 그리스도와 교제하여 결국 그분처럼 변해가는 것이어야 합니다. 곤충이 푸른 풀들 속에 살며 푸르게 되어 가는 것처럼, 북극곰이 흰 눈가운데 살며 희게 변해버린 것처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살면서 그리스도처럼 사랑으로 변해가야 합니다. 그것으로 우리가 심판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고 말입니다. 예수 따라쟁이로 살아가야만 천국인이 될 수 있습니다. 속지 말아야 합니다
승리하시기를 원하신다면
혹여 다른 생각을 가진 이가 있을지라도 구원은 그리스도 한 분으로 인한다 하고 하나님께서 정하셨기 때문에 그분을 따라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그분이 가장 훌륭해서라는 생각을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분으로 정하셨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다른 이들은 쳐다보지도 말아야 합니다. 그것 또한 그러라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만을 따르면 점차 사단에게서 벗어나게되고 승리케 될 것입니다. 이로만 승리합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