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풀고 사세요(요1:47-51)
그래야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기도로 풀고 마음을 평안히 평안히 살아보십시오. 그러면 천사의 도움을 받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 무엇이든지 마음에 오래 품고 고민거리가 되게 하지 마십시오. 그것이 오히려 더 큰 일을 만들어 내게 될 것이니까요. 자수하여 광명을 찾듯 하나님께 자백하고 마음을 풀어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이끄심을 체험케 될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이 주는 교훈입니다
그러려면 우선 마음을 풀고 사는 자에게 하나님의 관심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마음을 풀고 사는 나다나엘을 눈여겨 보셨던 예수님을 보면 우리가 잘 알 수 있는 것이지요.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오직 마음을 풀고 간사함이 없는 나다나엘만을 찾으시고 칭찬하시고 고백을 받으시며 쓰셨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섭리 방법입니다. 베드로전서3장 12절도 역시 하나님은 의인에게만 관심을 가지신다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니 마음을 풀고 사는 의인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심리학자 김현옥교수도 우리 마음은 풍선과 같아서 조금씩 풀고 살지 않으면 어느 순간 터져 버린다고 하였습니다. 기도하며 풀고 살아야 화를 면합니다
마음을 풀고 평안하여 어느 한계점을 넘으면
영안이 열리고 누구나 신령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본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도 늘 회개하며 자백하며 살아서 영안이 열리게 된 것을 요한일서 1장 9절로 10절에서 잘 설명을 해 주고 있습니다. 요한처럼 천국을 많이 보았던 스베덴보리라는 영성가도 역시 쉽게 천국을 보게 된 것이 아니라 수도 없이 많은 애씀과 정진 후에 그런 은혜를 얻게 되었노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평안함으로 정진해야 할 이유가 바로 거기 있습니다
하여 기도로 마음을 풀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영육간에 복을 받습니다. 조 바이텔이라는 사람도 사람의 영감은 항상 그 마음이 제로상태에 있을 때 발현되는 것이니 제로상태를 만들려고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충북 음성에 사는 김종대씨도 역시 그 한 증인입니다. 그는 양계업에 종사하는 사람인데 단 한 번도 닭들이 질병에 걸리지 않게 하였으며 크고 건강한 계란을 생산해 내었는데 그 비결이 바로 닭들로 하여금 스트레스가 없도록 하였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풀고 살아야 하는 이유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기도할 수 있도록 이름을 주신 하나님이 얼마나 감사한 줄을 알고 기도하며 풀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이내 곧잘 감정 폭발을 체험하며 살 것이니 이르는 말입니다. 아울러 우리의 기도와 풀어냄의 대상은 사람이 아니어야 하고 오로지 하나님만이어야 한다고 미가서 7장 5절에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를 실천하며 평안이 쌓이게 될 때 필경 삶도 풀릴 것이니 풀고 평안하여 영육간에 복을 누리시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