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붙드세요(요1:43-46)
그래야 구원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의 그 무엇 하나라도 우선 붙드십시오. 그래야 구원의 줄을 잡은 자가 되는 것이니까요. 예수님 아닌 다른 것을 붙들지 말아야 합니다. 즉 하나님도 예수님의 하나님을 붙들어야 하고요 먹는 것도 예수님의 몸에 참여하듯 해야 합니다. 교회에 참여하지 말고 재단에도 참여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에게 참여하여 예배하고 신앙생활해야 합니다. 그래야 구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이 빌립을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교훈입니다
그러려면 예수 중심의 교회와 이웃을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빌립이 그랬던 것처럼 유유상종, 즉 비슷한 사람과 함께 살아가고 있어야 부름을 받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하여서는 누구나 아는 유명한 일화가 있지 않습니까. 맹자 어머니의 이사 교훈 말입니다. 맹자 어머니는 맹자를 공동묘지 근처에서 키우니 그가 상여 흉내만 내며 살기에 시장으로 이사를 가지요. 그랬더니 이번에는 장사 놀이만 해서 학문하는 서당 옆으로 이사하여 공부하는 자녀로 만들었다는 이야기 말입니다. 우리가 그렇습니다. 예수님 중심의 교회를 만나 함께 신앙생활을 해 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함께 구원에 나가게 될 테니 말입니다
아울러 예수님처럼 살려고 애를 써야합니다
어느 한 자락이라도 예수님을 닮은 부분이 있도록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그 몸의 지체가 되어 천국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오로지 예수님만을 구원하십니다. 그리고 은혜로 예수님의 몸에 참여한 이들도 함께 구원을 얻도록 하실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하고 닮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따라 살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그래야 천국인으로 붙들려 올라 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여 예수님을 붙들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영육간에 복을 받습니다. 썬다싱은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진 본성의 이기심을 버리고 예수님처럼 하나님을 위한 삶과 이웃을 위한 삶을 살도록 해야 합니다. 비록 부족하더라도 그런 삶을 살아 내야만 훗날 하나님은 우리를 온전케 만드시어 하늘 백성이 되게 할 것입니다. 아무도 스스로 구원에 이르게 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아무라도 예수님을 따라 살려는 자는 버림을 받지 않습니다. 그가 끝까지 그 믿음을 놓치지만 않는다면 말입니다’ 하고 말입니다. 이처럼 아예 예수님을 붙들고 살아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길이니까요.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먼저 자기 옳음을 버려야 합니다. 마태복음 16장 24절에도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모델로 삶아 닮아 살려고 따르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이라면 이런 경우 어떻게 하셨을까? 하고 범사를 예수님에 잇대어 살려고 해야 합니다. 그래야 닮아갑니다. 그리고 그 닮아진 만큼 삶도 풀리게 됩니다. 예수님을 붙들고 사셔서 필경 승리하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