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갈망하세요(요1:5)
그러면 길이 열릴 것입니다
진리는 갈망하는 자의 것입니다. 진리이신 하나님은 갈망하는 자를 만나 주십니다. 찾으라 두르리라 하신 이유도 바로 그 때문입니다. 다윗처럼 갈망해야 합니다. 그래야 만나고 의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갈망해야 의로운 해가 떠오릅니다. 의로운 태양은 간절한 이에게 떠올라 인도자가 되어 주는 법입니다. 마음에 샛별이 떠오르도록 간절해야 합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이 주는 교훈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있는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은 모든 것 되신 예수님으로 인하여 이미 우리 안에 부어져 있습니다. 이 계시다는 것을 모르면 없는 것과 다르지 않게 됩니다. 우리 안에 성령 하나님이 계신 줄 알지 못하면 우리는 불신자와 다르지 않습니다. 즉 계셨고 계신 줄 모르면 안 계신 것과 같아진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진리를 몰라보는 것입니다. 가정 행복도 바로 그냥 가정 안에 함께 있지를 않습니까? 산 넘고 물 넘어 행복을 찾으러 갈 일이 없는 것처럼 우리는 우리 안에 진리의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울러 겸손해야 갈망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약함을 알고 겸손해야 진리의 온전함을 갈망할 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아직 참복은 오지 않았습니다. 항상 그런 마음으로 우리 안에 계신 참복의 하나님이 나타기를 갈망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았으니 진리이신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을 때에도 그를 알아본 사람이 거의 없었던 것입니다. 겸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겸손한 양치기들은 알아보았습니다. 겸손했기 때문입니다
진리를 갈망하십시오
그러면 길이 열릴 것입니다. 쏘크라테스는 진리를 어떻게 만날 수 있느냐고 질문을 하는 제자의 머리를 물속에 쳐박아 나오지 못하게 한 후 버둥거리게 한 후 이렇게 살려고 갈망하듯이 만나려고 갈망해야 만날 수 있는 것이라며 가르침을 베풀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갈망이 필요합니다. 설혹 주님을 만나지 못해도 이런 갈망을 계속하여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그 갈망이 바로 천국 갈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갈망의 크기가 바로 믿음의 크기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바울은 믿음의 목표를 세워놓고 달려갔으며 그 달려감 자체가 바로 완전함이라고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기억합시다. 갈망 자체가 바로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그것을 키워 나가야 합니다. 결국 그 갈망이 하늘 문을 열게 할 것이며 그 갈망이 우리를 천국으로 이끌어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진리를 갈망하는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