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나타내려고 사세요(요1:31)
그러면 삶도 풀릴 것입니다
스스로를 나타내려고 살지 마십시오. 그러면 삶이 더 복잡해 질 뿐입니다. 그 대신에 능력의 하나님을 모시고 그 분이 일하시도록 떠올려 공부하고 떠올려 일을 해 보십시오. 그러면 피곤하지 않는 승리의 길을 찾아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이 돋보이도록 하는 삶을 살아보세요. 그러면 하나님도 여러분들을 높여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이 주는 교훈입니다
그러려면 우선 맡기고 가만히 있는 법부터 배워야 합니다
그래야 그 분이 하실 것이니까요. 그 분은 우리가 스스로 하는 것보다 월등하게 강한 힘을 베푸십니다. 원수 갚은 것도 맡기라고 말씀 하십니다. 맡기고 가만히 있어보세요. 하나님의 갚으심을 곧 보게 될 것입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화를 내는 것은 쉽지만 맡기고 가만히 있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기도하며 그것을 해 나가야 합니다. 믿음의 내공이 생기도록 말입니다
기도도 좀 바꾸십시다
무엇을 달라는 간청의 기도를 넘어서서 맡긴다는 비움의 기도로 말입니다. 하나님은 가만히 계시는 분이 아니시고 일하시고 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런 하나님께 일을 풀어달라고 간청하기 보다는 맡겨 올려 드리고 하시도록 걱정하지 않는 기도가 우리에게 필요한 믿음입니다. 그러니 겟세마네 동산의 예수님처럼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땀이 피가 될 만큼 힘써서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거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하나님의 나타나심을 위해서 사십시오
그러면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려면 기도하고도 하나님이 어떻게 이끌어 가시는지 유심이 관찰하는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기도해도 응답받지 못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기도는 하지만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맡기고 가만히 있지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만번이나 기도의 응답을 받은 뮬러도 기도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받은 줄로 믿는 과정이 꼭 필요한 일이라며 말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하나님을 사용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께 사용되려고 노력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믿음에는 두 종류가 있으니 말입니다. 그 한 믿음은 하나님을 설득해서 자신의 요구를 채우려는 믿음인데 이런 믿음은 어린아이 믿음이요 버림받을 믿음입니다. 그러나 다른 한 믿음, 즉 자신을 설득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런 사람만이 참복을 받고 천국에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나타나도록 하는 믿음으로 참복 받으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