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으실 줄 믿으세요(요1:2-3)
그러면 삶이 풀릴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모시고 그냥 섬기며 살아가면 창조주 하나님께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이 되도록 창조하십니다. 신비한 일이지요. 아브라함은 창조주 하나님을 신뢰하였기에 그의 나이 100세가 되어 생식능력이 없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않아 창조의 능력을 입고 아들을 낳았습니다. 탁월한 믿음을 가진 아브라함은 증언입니다. 믿는 다는 것은 이런 창조와 다 관련이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이 주는 교훈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으시는 이를 믿어야 합니다
지어진 것을 믿으면 안됩니다. 창조주와 피조물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창조주는 삼위 하나님 뿐이십니다. 그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흔들리지 않으면 오늘 날에도 선하게 지어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를 새로 지으신 하나님을 믿고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구원이 우리 죽을 몸에도 나타나 모든 것들이 회복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가정도 삶도 창조주를 모시고 의지해야 합니다. 그러면 지어질 것입니다.
아울러 우리가 왜 예수님만을 믿어야 하는 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님만이 창조주이시기 때문입니다. 다른 훌륭한 이들도 세상엔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들을 존경은 하되 믿음의 대상으로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그들은 훌륭한 피조물이기는 하나 창조자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느 훌륭한 이들은 우리의 질병에 구원을 베풀기도 합니다마는 그래도 그 완전함에서 예수님과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그로 인하여 예수님만을 구원주로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지으실 줄을 믿으십시오
그래야 삶이 풀립니다. 아인쉬타인은 뉴턴과 달리 빛과 시간도 무게가 있는 것이며 변동이 있는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마음속에는 창조주와 피조물에 대한 분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 외에는 모든 것이 피조물이니 시간과 빛도 물질이라는 것을 안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계속하여 창조주 하나님을 모시고 학문을 하였습니다. 그의 학문은 위로부터 지음 받은 학문이 되어 탁월하게 된 것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지으시도록 진득하게 믿고 안심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토기장이요 우리는 진흙이니 말입니다. 그리고 두려워하는 것이 왜 그렇게 큰 방해 요소가 되는 것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두려워하는 자를 제대로 빚으시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고 평안하면 지금이라고 하나님이 지어가십니다. 그래서 평안하라 평안하라 하고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믿고 의지하여 지으심을 체험하는 모두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