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삶이 풀립니다 / 요1:18

사랑하세요(요1:18)

그러면 삶이 풀릴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곳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으되 우리가 서로 있는 그대로 봐주는 참사랑을 하면 하나님이 거기 임재하셔서 당신의 증거를 보여 주십니다.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을 보는 방법입니다. 다윗은 이런 일들이 셀 수도 없이 ㅁ낳다고 증언을 합니다. 바울 또한 그러하였습니다. 미워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주며 살아 보십시오. 그러면 삶도 풀릴 것입니다.

그러려면 우선 넓게 생각하기를 시작해야 합니다
사랑은 넓게 생각해야만 나타나는 덕목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더하라 하셨습니다. 즉 믿음은 덕스럽게 혹은 크게 생각하는 방향으로 작동을 하게 해야 사랑함으로 나아갈 수가 있다는 말입니다. 원수에게라도 선을 베풀 수 있는 넓은 마음이 바로 사랑으로 가는 첫걸음입니다. 자신을 반대하는 사람에게마저도 그럴 수 있다 하며 받아줘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사랑이신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

사랑이 진리의 잣대입니다.
그 사람이 진리의 사람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유일한 방법은 사랑하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확인하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랑 그 자체이시고 사랑하는 곳에만 임재를 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요셉과 마리아의 가정에 나타내신 것도 그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의 감추어진 요지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하신 깊은 의미를 이해하는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참복도 임할 것입니다. 강백수라는 시인이 좋은 생각이라는 책에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회사원에 대하여 글을 쓰려고 회사원인 친구들의 이야기에 의도적으로 귀를 기울여 들어주었더니 친구 관계에 그동안 없던 행복이 임하더라는 글입니다. 잘 들어주는 것, 잘 받아주는 것 이런 것들이 힘이 있습니다. 그게 사랑이고 그 사랑하는 곳에는 하나님의 임재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에는 실패가 없습니다. 사랑은 필승입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사랑만이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깨달아 실천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사랑이라는 것은 바로 용서로부터 시작이 된다는 점도 간과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세상에 어느 한 사람이라도 미워하는 사람이 없을 때 비로소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이고 그런 사랑에는 하늘의 선한 도움이 나타나 삶이 풀리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해서 삶을 회복해 사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