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모시고 사십시오(요1:14)
그러면 삶이 풀릴 것입니다
물컵의 물을 흘리지 않으려고 조심히 가듯이 하나님을 놓치지 않으려고 신중히 살면 하나님이 우리 삶을 도우십니다. 다윗도 하나님 놓치지 않으려는 부단한 애씀을 통하여 참복을 누렸기 때문입니다. 그냥 살면 푸석푸석한 삶이 찾아올 것이나 모시고 살면 윤택한 삶이 됩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 모시고 오로지 순종하며 사셨습니다. 그것이 승리의 길이니까요. 오늘 본문의 메시지가 바로 그것입니다
예수님을 보고 그 안에 모신 하나님을 읽어내야 합니다
어느 왕자가 세상이 궁금하여 거지 옷을 입고 성밖으로 나왔다고 합시다. 세상 사람들은 그 옷만을 보고 거지다 거지야 하고 말을 하겠지만 그 품위, 그 고귀함 이런 것들을 통하여 그가 왕자임을 알아보는 우리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을 왕자는 얼마나 반가워할 것이며 왕자가 성으로 귀환하는 날 얼마나 후대하겠습니까? 예수님의 오심이 바로 그 거지 왕자와 같으셨고 예수님의 가심은 그 아는 자들로 인하여 상을 주시는 가심이었습니다. 그러니 예수님 안에 계신 신성과 권능을 보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본문의 요한과 몇몇 사람들처럼 말입니다
예수님처럼 하나님을 모시고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이 오늘 본문의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다는 말씀의 내용입니다. 기억합시다. 천국은 하나님 모시고 흔들리지 않는 이들이 가는 곳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히브리서 12장 26-29절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영생은 진동치 않는 믿음을 가진 자의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세상의 옳다 그르다 하는 일들로 인하여 흔들리는 자들은 곡과 마곡의 싸움에 참여하게 될 것이고 하늘 진노의 불로 멸망을 받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모시고 흔들림 없는 이들은 구별되어 천국으로 올림을 받을 것입니다. 이것이 심판이니 그리해야 합니다
예수님처럼 하나님 모시고 사십시오
그러면 길이 열릴 것입니다. 탈무드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하나님 모시기 않고 동업을 하면 비록 사업에 성공을 한다고 하여도 그 공로 다툼으로 인하여 행복하지 않을 것이나 하나님을 대표이사로 모시고 허락을 얻어 살면 모든 것이 다 잘 될 것이라는 글 말입니다. 하나님을 모시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 오히려 쉽고 문제를 풀어가는 유일한 길이 됩니다. 이것을 아는 이들이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좋은 날 보기를 원하신다면
하나님은 무엇이 부족하여 우리로 모심을 받기 원하시는 분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를 위해서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죽도록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미혹이 그만큼 강하기 때문입니다. 힘을 하고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야 현실 삶에서도 풀림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모셔서 승리하시는 모두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